EDR,AIRSS

last modified: 2015-04-27 02:56:47 Contributors

상위문서: Defenders


시트


이름: 댄

나이: 26

성별: 남

외모: 곱슬거리는 은발에 연두색 눈. 나름 서글서글한 인상.
187정도 돼는 키에 호리호리한 편이지만 품이 넉넉한 옷을입어서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기타: 엄청난 편식. 당근, 양파, 가지따위는 일절 입에도 대지 않으려 한다. 주제에 미각은 엄청나게 뛰어나 한입만 먹고 뭐가 들었는지 대충 반절은 맞추는 편.
체력은 좋은편이나 근접전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연사가 가능한 총을 선호하는 편. 혹시나 모를 근접전에 대비해서 나이프 몇자루를 가지고 있다.

자세한 설명


Defenders스레의 비능력자 남성 캐릭터. 현재까지의 플레이어 캐릭터중 최장신이다.

곱슬거리는 은발 즉 미역머리가 특징인데, 이것이 캐릭터의 정체성으로 자리잡았다. 덕분에 그의 별명은 미역이다.
잡담에서도 미역이라 불리곤 하며 댄이 나타나면 미역국을 끓인다 뭐다 하는 레스가 수시로 오간다(...)

레스주가 여자로 밝혀진 뒤에는 미역걸이나 미역소녀, 미역낭자등등의 바리에이션이 생기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 미역컨셉은 상황극에서도 당연히 사그라들리가 없는지라, 호시탐탐 노려지고 있다.
특히 제인에게 가장 많이 노려지고 있으며 그녀는 의 미역을 먹으라는 다른 레스주의 권유를 듣고 난입을 단숨에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키가 매우 커서 왠만하면 미역사냥은 수포로 그친다. 미역이 열리는 대나무.

편식이 매우 심한데, 심지어 피자,치킨도 못먹는듯 하다. 피자는 그래도 그렇다지만 치킨은 왜..!!



대사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