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능력자 시트 -
이름: 제인
나이: 20
성별: 여
외모: 백금발의 단발머리, 붙는 청바지에 흰색 상의를 주로 입는다.
마찬가지로 흰색 운동화. 벽안.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에 적당한 키.
기타: 항상 웃는 얼굴, 긍정활발똘끼 그러하다.
활동적이고 신체능력이 좋은 편.

Defenders스레의 비능력자 여성 캐릭터.

스레에 입성하자마자 제이미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런데...Jamie(제이미)는 남자이름 그것도 제임스의 애칭이다. 뭐 이 스레에서 정상적인 애칭을 기대하는게 무리나 같긴 하다만은...

활발하고 평범한 축에 가까운 성격을 가진 캐릭터이며 그덕에 꽤나 정상적일것 같지만 호시탐탐 댄의 머리카락을 미역이라고 부르며 노리는중.
입에 넣고 씹기까지 하는걸 보면 아무래도 진지하게 먹으려고 하는것같다(...)
거기다 나중에는 젓가락이라는 도구까지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댄이 신장이 워낙 커서 미역사냥은 좀 어려울듯.

전투시에는 한손엔 총 한손엔 나이프를 쥐고 싸운다.
다만 아직까지 전투에서의 활약이 없어서 자세한 전술은 공개되지 않았다.

"싫어요, 미역 내놔."/ 제 33스레 200번 레스, 댄의 미역을 노리며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