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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last modified: 2015-04-27 02:56:48 Contributors

상위 항목: 검의 시대

"첫째로, 해칠지어다."

1. 프로필

이름: 라인하르트
성별: 남
나이: 24세
종족: 인간(Human)
국적: 모스타스 공국(Mostace Dukedom Or Yellehime - Ebenist Kingdom)
종교: 무신론자(Atheist) - 냉정한 이성
재능: 타고난 전략가
무기: 철퇴.
-대략 80cm 길이로, 얇은 쇳덩어리 머리에 철편을 붙여 갑옷에 대해서 더 큰 피해를 자랑한다. 주로 방패와 연계해서 사용한다.
데플 허용 여부: O
용병 정보: http://www.evernote.com/l/Aa4g_Sep_WlITYV_460t1jN1T82kzUBSBXw/

2. 설정

2.1. 외모

새하얀 은발을 눈썹을 덮을 정도로, 조금 덥수룩하게 길렀다.
파란 벽안의 눈은 뭔가 화가 나 있는 듯, 꽤나 날카롭고 차가워 보인다.
주위 사람들에 비해서 단신. 전체적인 몸의 밸런스는 평범한 수준이다.

2.2. 성격

냉소적, 다혈질, 이성적.

2.3. 과거

모스타스 남동부 켈란 지역 중심지에 있는 마을에서 출생.
부유한 평민 집안 출신으로, 대대로 의료 쪽에 종사해왔다.
집안 풍조에 따라 언제나 이성적이고, 철학적인 교육만을 받으며 자라왔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제국 정규군에 장교로 입대해 명성을 떨치고픈, 지극히 남자다운 꿈도 조금씩 품어왔다.
의학 서적을 읽다가 머리가 아파오면 무협지나 병법서를 읽고, 그마저도 지루해지면 밖으로 나가 무예를 연마하는 것으로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보내왔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 제국군 의무장교는 커녕 일반 의무병으로도 합격하지 못했고, 도저히 그 이유를 알지 못하고 이해도 못한(아마 사소한 오해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는 홧김에 모든걸 뒤엎고 용병으로서의 삶을 자초한다.
차가운 세상, 그 중에서도 가장 피비린내나는 밑바닥 용병의 삶을 살아온 지금은 모스타스 공국민 중에서도 특히나 냉소적이고, 잔인한 치료사가 되어 바로 앞의 이익을 쫓아 손에 온갖 피칠갑을 도맡아 하고 있다.

3. 기타

사이코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뒤틀린 심성을 가지고 있다.
평소엔 이성적으로 행동하여 그 모습을 숨기려 하지만, 치료를 하고 있든 상대를 공격하든 최대한 고통을 주길 원하며, 그 결과를 보고 희열을 느낀다.

4. 질의응답

「집안은 귀족집안입니까? 무예를 연마하는 것은 보통 귀족작위를 받은 사람들의 자제거나, 기사의 제자거나, 돈 많은 평민집안이나 가능합니다.」
“집안은 부유한 평민 집안입니다. 대대로 의료 쪽으로 종사한, 나름대로 엘리트라 자부하곤 합니다.”

「치료사입니까...?」
“일단은 치료사입니다. D&D의 일부 클레릭처럼 치료를 할줄 아는 깡패 수준이지만.”

「흠, 그렇다면 치료와 전투중 어느것을 더 우위에 두고 있습니까?」
“전투에 우위를 두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