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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의 시대

last modified: 2019-09-11 17:25:35 Contributors


검의 시대
장르 판타지/시대극
성격 용병/육성/혼돈/고요/거룩/신성
스토리 창작
원작 -
시작일 2015년 1월 3일
종료일 2015년 3월 28일
총 스레드 수 81(+1)
업적달성
이 상황극은
스레드 50개를 돌파한
상황극입니다.


1. 공지

스레주를 잡아라! 잡담레이드! 가 개최됩니다.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최대 4번 진행됩니다.
2. 주말에만 진행됩니다.
3. 하루에 기회는 총 3번이며, 3번 안에 공략 실패시 잡담레이드는 종료됩니다.
4. 자신이 가진 캐릭터로 전투를 시행합니다. 여기서는 죽어도 진짜 죽지는 않습니다.
5. 레스주들간의 협동심을 기르는게 목적입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6. 보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자친구한테 전화중인 스레주를 잡으면 100Sk
여자친구한테 혼난 스레주를 잡으면 300Sk
여자친구랑 싸운 스레주를 잡으면 1Rid, 시작하는 목소리의 문양
행복한 스레주를 잡으면 5Rid, 가장 높은 눈의 낡은 목걸이
참가자 전원 지급.
7. 참가자는 고치기, 혹은 상단의 하얀 종이 위에 연필이 있는 아이콘을 누르고 캐릭터명을 적어주십시오.

참가자 목록
아니마 스피릿치아 클레멘타인
신사 2호 스레의 귀요미 힐델ㄹㄹㄹ
숙녀 0호 네즈
메르크
유진
신사 0호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절대간 지지 드라시그
마스터 오브 퍼펫 야전사령관 라인하르트
테인
아인하트
아르노아
신사 4호 타→올↗르↗는↗ 혼↘의↘ 소↗유↗자↗! 트★루★샤!
레이나
롤란도
크로크로스! 당신의 중2병에 크로스!
내 뿔을 봐줘, 어떻게 생각해? 로난!

2. 규칙

※필독!
본 스레드는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하는것을 제1 원칙으로 삼습니다. 규칙스레의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 http://m.threadic.com/situplay/1416056562/
  • 본 스레드는 기수 스레드입니다. 하지만 기수 스레드라고 시트내시기를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스레드는 전 기수를 플레이 하지 않은 분들을 기준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 스레주는 친목, AT필드 등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여러분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혹여, 전 기수 분들이 계신다면 전 기수에 대한 그 어떤언급도 말아주세요. 은연중에 전 기수 멤버라는 걸 밝히는 것도, 전 기수에 관하여 자신이 아는 어떤 사소한 것도 말하지 말아주세요.
  • 전 기수에 공개되었던 설정들은 세계관 내에서 너무 중요하지 않은 정보라면 공개합니다. 또한, 중요한 정보라도 스레를 돌리며 차차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한마디로 모두 공개합니다.
  • 다소 잔인한 장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캐릭터들의 분쟁은 캐릭터들끼리, 레스주들의 분쟁은 분쟁조정스레에서!
  • 모니터 너머에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바로 당신입니다. 그러니 바른말, 고운말, 둥글둥글한 말을 씁시다.
  • 스레주의 반응을 원하는 레스에는 >>0을 붙여주세요. 이러한 표시는 레스주분들이 스레주의 반응을 원하는 레스와 그렇지 않은 레스를 구분하기 위함이며, 동시에 색깔이 있는 표시를 이용해 못보고 지나치는것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함이니 꼭, 준수해주셨으면 합니다.
  • 여러분 사랑합니다. 여러분은요?

3. Intro

인트로 테마곡: DJMAX - SIN http://m.bgmstore.net/view/IaWPC

《파라라라락, 빠른속도로 책이 펼쳐져 나갑니다. 이윽고 어느 한 페이지가 펼쳐지더니, 누런 종이위에 검은 글씨들이 천천히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마왕이 사라지고 세상은 큰 혼란에 휩싸였다.

길었던 대혼란은 강력한 9개 국가의 등장으로 마침내 끝을 맞이했고 세상은 130여년간 불안정한 평화를 맞이했다. 오랜 평화기에 각 국가의 군사력은 비대해졌고 결국 대륙은 다시 한 번 전화에 휩싸인다. 이 전쟁은 9강중 하나였던 예르하임 제국이 대륙의 대부분을 집어삼키면서 끝났다. 베델리엄 대륙과 브리아드 대해, 서쪽의 리히로스대륙을 아우르는 거대한 제국은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다. 하지만 제국의 통치는 가혹했고, 제국 치하의 일부 사람들은 불만을 품었다. ...결국 한 국가가 독립했고, 제국에는 황위 계승 전쟁이라는 이름의 내전이 벌어졌다. 제국은 식민지들을 통제할 힘을 잃었고, 그 틈을 타 식민지들이 제국을 이탈하면서 제국은 휘청였다.

...내전이 끝나고 새롭게 즉위한 황제는 혼란한 제국을 안정시키기위해 여러 개혁정책을 폈지만 제국은 내전의 여파로 인해 여전히 혼란했고, 대륙에는 갑작스러운 식민지들의 독립과 세계 경제의 중심이던 제국의 침체로 인해 암흑기가 도래한다.
사람들은 서로를 불신했고 화폐 가치는 떨어졌다. 치안대는 축소되었고 악순환이 반복됐다. 사람들에게는 혼란한 상황속에서 무력을 이용해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싹텄다. 사람들은 무기를 들었고, 사장된 용병업이 부활했다. 심지어 몇몇 국가들은 직접 용병대를 운용하거나 용병길드를 창설했다.

대륙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귀족간의 결투나 국가간에 전쟁이 벌어진다. 그 안에는 돈을 위해 가족에게 무기를 겨누고, 쾌락을 위해 남을 죽이는 사람들이 넘쳐 흐른다. 사람들은 신음하며 피눈물을 흘렸고, 세상은 어둡고 혼란했다.
눈물과 비명이 가득하고 쇠와 쇠가 부딫히는 소리가 자연스러운 이 시대. 이 혼란스러운 시대를 사람들은

『 검의 시대 』

라고 말한다.

6. 검의 시대를 더욱 재밌게 즐기기 위한 스레주의 TIP!

6.1. 신사와 숙녀의 은밀한 공략수첩

신사와 숙녀의 은밀한 공략수첩
  • 검의 시대 스레에 참여중인 레스주들이 신입 레스주의 적응을 위하여 각자가 겪은 경험을 토대로 조금씩 작성한, 또한 지금도 작성중인 공략집이다. 위의 스레주의 TIP만으로도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읽어보기를 권한다. 가끔 기존에 참여중인 레스주도 유용하게 읽기도 한다

7. 등장 인물

※클레멘타인 레스주가 신청을 받는 식으로 캐릭터들의 항목을 대리작성해주기로 했으니, 아래의 설명이 이해가 가지 않거나 귀찮은 사람은 신청해보자!※

7.1. 캐릭터 항목을 생성하는 방법

  • 검의 시대/캐릭터 항목 양식 항목 내용을 본인의 캐릭터의 종족에 따라 복사한다.
  • 목차에 쓰여진 캐릭터 항목을 클릭한다.
  • 페이지 만들기를 눌러 복사한 내용을 붙여넣는다.
  • 본인의 시트로 양식을 채운다.
  • Profit!

9. 여담

  • 넘버링에서부터 100스레를 찍고야 말겠다는 스레주의 열정이 돋보인다.
  • 하루 내지는 이틀만에 스물 다섯명이 들어오는 바람에 스레주가 일일히 시트를 검사하고 용병정보를 작성하느라 갈려나가신 것으로 모자라 시트가 뚫리면 시트를 내리라는 사람들까지 심심찮게 보인다.
  • 스레주와 레스주들, 캐릭터들 각각의 개성이 돋보인다.
  • 최근 시즌 탓인지 새벽 화력 엄청나다. 밤 새는 이도 심심찮게 보이는 중....은 개학이다! 개강이다!
  • 스레드 대표적인 말은 ' 키이ㅣㅣㅣㅣ' 이다. 공식이니 모든 레스주들은 숙지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