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판에서는
캘리와 혼자 긴장감 넘치게(...) 묵찌빠를 했다.
묵찌빠가 원래부터 이렇게 스펙타클한 게임이었나요 그리고 역시 혼자 끝냈다(...)
캘리와 커피도 타먹고 작중 언급을 보면 어느 정도 친밀한 사이인 듯하다. 참고로 캘리한테 타준 커피는 매우 썼다고 한다. 알고 봤더니 밀크커피가 아니라 블랙커피(...) 자신이 마시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언뜻 떡밥이 나왔다. 뭔가 얽히고 섥힌,
부모님과 친구들 그리고 누군가에 관련된 떡밥(http://threadic.com/situplay/1400759786/496)이 있는 것 같다.
촬영장에 가는 길에
가희를 발견하고 즉시 달라붙었다..가 떨어졌다. 그래도 옆에서 걷는 것은 포기하지 않는다.
와중에 가희의 베이커리 이름을 능력으로 기억해두었다.
재능낭비2
키가 작은 것이 의외로 고민인 듯. 긍정적인 마인드로 아직 성장 중이라고 언급하긴 했으나 뉘앙스가 미묘하게....
가희에게 패션쇼 구경을 하다 가라고 말했다. 같이 가진 못했지만 가희가 봐줬으니 됐다고 위안하고 길을 가던 중 꼬맹이가 날린 공(...)에 뒤통수를 맞았다(...)
운명의 통수치기 분명 뒤통수를 맞았는데 코피가 났다(...)
그딴 꿈을 꿔서
아지트로 돌아온 이후 캘리와 햄버거값을 두고
숙명의 쿠X런 대결을 펼쳤다. 캘리가 기둥에 부딫친 것을 보다가 100코인짜리 황금코인을 놓쳤다(...) 잠시 후 점수 아이템도 놓쳤다.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생명물약을 먹지 못한 캘리가 져서 햄버거값은 내지 않아도 되게 되었지만, 캘리에게 미안하다는 이유로 불고기버거 값만큼을 건넸다. 캘리가 안 먹겠다고 가 버렸지만.
점심 먹은 후에
클로에와
료타를 만나 료타가 클로에의 남자친구인 줄 착각했다.
반전 아닌 반전이지만 세이는 모태솔로다.
뭐?!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 고백 받아도 찼다거나, 관심이 없다거나 했는데 지금은 왜 찼는지 자신이 모른다고 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싫었다고 한 게 함정
보물찾기 이벤트 에서는 보물을 되게 소소한 걸로 생각해뒀다고 한다.간단하게 미니어처 핀셔 한마리나 고급 머리끈 활동량이 좋아서 인지 아니면 그냥 보물을 찾고 싶어서인지집중력 산만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결국 3개를 찾았다. 중간에 나온 꽝은 약간은 실망했지만 그냥 넘겼다. 사실 욕 좀 했다.이 새기가
이내 시청각실에서 검은 고양이를 발견하게 되고 기쁨에 젖는다.
세이님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옥상에 가자 철문 뒤에 써있는 글을 보고 갸웃거리다가 이리저리 다른 곳을 훑어본다.
뭐야 겁나 생략 쩔어 그러다가 료타
우리의 작업남를 만나 이야기를 하다 보물찾기가 끝나고 계단을 타고 내려왔다. 그리고 내려오는 중간에 고양이의 이름을 'DIE'로 설정했다.
죽어
2판에서는 이벤트가 끝난 뒤 갑자기 정전이 되고 시청각실에서 이상한 소리가단장의 비명소리 뭐야 이거 무서워 들리고 무서워서 부들부들 떨다가 이내 료타에게 업혀서 시청각실로 가게된다.뚜룹뚜뚜 뚜룹뚜뚜 뚜룹뚜뚜 뚜뚜루뚭뚜 그러나 시청각실로 가자마자 불이 켜지고타이밍 쩐다 이내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료타의 방으로 간다.뭐? 사실 중간에 밤의 말장난을 했다.수위를 넘나드는 철컹철컹 그리고 료타의 방에서 료타가 자는 모습까지 보고 나와 에이코에게 가서 새벽 1시 반까지 괴롭힌다.오늘 밤은 재우지 않겠어
결국은 에이코의 전기장판 온도가 뜨거워서
아임 소 핫 자신의 방으로 가 세상 모르게 잔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난 후 복도에서
자신의 남동생에 대해 떠올리며(http://threadic.com/situplay/1400928933/484) 눈물을 흘린다. 일종의 떡밥인 듯. 그 뒤 륜과 클로에와 만나 컴퓨터 사건이 시작된다. 그 중간에 륜의 컴퓨터에서 싯구금한 폴더를 보게 되고...
본격 현자타임 잠시 측은한 눈길로 본 뒤 클로에와 함께 륜에게 장난을 치다가 베개가 륜의 컴퓨터에 맞아 블루스크린이 뜬다.
헐 에바 사기 륜은 자신의 컴퓨터를 고칠 때 까지는 못 나간다고 하고,
납치 감금클로에는 그것을 아주 쉽게 고친다.
손나? 그리고 이내 자신은 "하찮은 닝겐들아~" 라고 말하며
중2중2니 시테아게루 륜의 방을 빠져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