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명 | 괴담 게시판(goedam) | |
생성일 | 2010년 9월 25일 | |
카테고리 | 문화 | |
주제 | 괴담, 도시전설 | |
인구 | 평균 15~20명 | |
스레드 수 | 약 13500개 |
2. 역사 ¶
- 2010년 9월 25일 개설
- 2011년 3월 1일 리셋
그런데다 괴담과 오컬트의 구분이 명확히 이루어지지 않는데다 대부분의 인구가 오컬트판에 거주하고 있어 게시판이 정체될 지경에 이르렀지만, 인구가 적은탓에 병림픽이나 키배가 적고 꽤나 진지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어 오컬트판보다 낫다는 평가가 많았으며, 2011년 1월 후반기부터는 오컬트판과 비등한 인구 수를 가지게 되었고 점점 인구가 늘어나면서 결국엔 본진이었던 오컬트 게시판을 뛰어넘게 되었다. 현재는 두 게시판사이의 격차는 하늘과 땅차이가 된 상태. 인구격차가 늘어난뒤에도 오컬트 게시판에서는 '한심한 놈들이 시시덕 거리는 곳'이라며 욕했지만, 나중에 가서는 '그래도 괴담 게시판이 났다'는 주장이 나타나면서 정화조와 그 반대파들이 한차례 키배를 벌이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괴담 게시판이 개설된 이후 오컬트 게시판에서는 이곳을 '오컬트 게시판에서 자작질, 낚시 및 각종 한심한 짓을 일삼던 자들이 모여있는 곳'이라며 비판했지만 비판 당시에 오컬트 게시판의 상태는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라는 속담에 걸맞게 카오스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