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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게시판

last modified: 2018-06-23 12:48:33 Contributors

게시판명 괴담 게시판(goedam)
생성일 2010년 9월 25일
카테고리 문화
주제 괴담, 도시전설
인구 평균 15~20명
스레드 수 약 13500개

1. 소개

오컬트 게시판의 분위기 변질로 인하여 기존에 있던 오컬트 게시판의 유저들이 어드민에게 항의하여 만들어진 게시판으로, 각종 귀신들에 대한 이야기나 빨간 마스크, 혹은 기묘한 이야기 같은 괴담과 도시전설들을 총체적으로 다루는 게시판이다.

한때는 왠지 몰라도 소설 스레드가 상당히 많았다. 때문에 일각에선 괴담소설 게시판을 만들어달라는 요청도 있었으며, 소설을 쓰다 말고 버리는 것도 상당히 문제가 되었다.

2. 역사

  • 2010년 9월 25일 개설
  • 2011년 3월 1일 리셋

처음에는 오컬트 게시판의 분위기 변질로 인해서 세워져 낚시 종자, 오컬트판 주제에 적합하지 않는 주제의 스레드들을 몰아 넣는 곳이었다. 그때문에 개설된 이후 오컬트 게시판에서는 이곳을 '오컬트 게시판에서 자작질, 낚시 및 각종 한심한 짓을 일삼던 자들이 모여있는 곳'이라며 비판하기도 했다.

그런데다 괴담과 오컬트의 구분이 명확히 이루어지지 않는데다 대부분의 인구가 오컬트판에 거주하고 있어 게시판이 정체될 지경에 이르렀지만, 인구가 적은탓에 병림픽이나 키배가 적고 꽤나 진지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어 오컬트판보다 낫다는 평가가 많았으며, 2011년 1월 후반기부터는 오컬트판과 비등한 인구 수를 가지게 되었고 점점 인구가 늘어나면서 결국엔 본진이었던 오컬트 게시판을 뛰어넘게 되었다. 현재는 두 게시판사이의 격차는 하늘과 땅차이가 된 상태. 인구격차가 늘어난뒤에도 오컬트 게시판에서는 '한심한 놈들이 시시덕 거리는 곳'이라며 욕했지만, 나중에 가서는 '그래도 괴담 게시판이 났다'는 주장이 나타나면서 정화조와 그 반대파들이 한차례 키배를 벌이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괴담 게시판이 개설된 이후 오컬트 게시판에서는 이곳을 '오컬트 게시판에서 자작질, 낚시 및 각종 한심한 짓을 일삼던 자들이 모여있는 곳'이라며 비판했지만 비판 당시에 오컬트 게시판의 상태는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라는 속담에 걸맞게 카오스였다고 한다.

4.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