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핸섬

184cm 제법 큰키에 완벽에 가까운 몸매비율. 여심을 뒤흔드는 적당한 근육질의 몸. 찰랑거리는 은빛 생머리는 등까지 내려온다. 하지만 아쉽게도 미친놈이다.
상의는 쿨하게 입지 않고 날이 추우니 거리에서 주운 다 헤진 바바리 롱코트를 입고있다.
하의는 다행히 입고있다.
잠을자든 밤이든 낮이든 자신의 빛나는 몸에 시력을 잃고 싶지않아 매트릭스선글라스를 착용한다.

또라이지만 곱게 미친놈이다. 특정한 상황을 제외하곤 일상생활은 가능하다. 추후 추가하겠다

멋진 몸뚱아리와 날의 길이가 1m터나 되는 전기톱, 평소에는 기타케이스에 넣고 어깨에 매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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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베일즈 베컴. 과거 잘나갈뻔한 모델이였으나 어느날 샤워하던중 거울에 비친자신을 보곤 미쳐버렸다. 너무 멋져. 가끔 패션에 관심있어하는 사람들은 베컴아닌가? 하지만 설마 저런 거지가.. 하면서 넘긴다.

가끔 아주 가끔 제정신으로 돌아올때가 있다..

핸섬이 본격적으로 비쳐버리기 전에는 정확히 어떤 생활을 하고있었나요?

장래가 기대되는 모델지망생이였으며 옷을 제대로 입혀두면 어떠한 모델이나 배우들을 씹어먹는 사기캐릭터였죠. 그런데...

거울은 전신거울인가요?

크고 아름다운 전신거울였습니다.

제정신으로 돌아오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신이 했던 일을 정확하게 기억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뚜렷하지 않을뿐 잔상이 남아 두려움에 떨어요. 오들오들.. 성격도 본래 성격이 나오죠. 나중에 정신차리게 되면 시트에 추가하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