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6-11-15 14:54:09 Contributors
Picaresque's Dead |
장르 | 악당 |
성격 | ??? |
스토리 | 창작 |
시작일 | 2016/11/07 |
종료일 | |
스레 수 | 1 |
피카레스크
picaresque
- 악당의, 악한의, 악당(악한)이 등장하는
- 악당을 소재로 한
이것은 지옥까지라도 추락하는 우리들의 노래이다.
- 인트로
마법사의 출현으로 세상은 왈칵 뒤집히게 되고, 인간만의 룰은 무참히 깨져버렸다.
거기서부터 시작된 인간과 마법사들의 다툼. 사태가 점점 커지자 그걸 마냥 두고볼수는 없었던 시장들에 의해 그들을 수용(收容)시키고자 시작된 도시를 걸고하는 원탁공방.
그리고 마침내 정해진 추방자들의 낙원. 럼블시티. 더럽고, 정신없으며, 엉망이다.
이곳에 더 이상 정의는 없다. 단지 악과 그 보다 더 큰 악만이 존재할 뿐. 그리고 모든걸 삼켜버리기 위한 또 다른 악은 서서히, 또 조용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마법사'라고 하는 존재는 어디서 왔는가. 이 수습불가능한 혼돈을 정리할 사람은 누구인가.
이런 세계라도 사랑은 있는가? 풀리지 않는 여러 이야기 속에서 확실한것은 단 한가지.
당신의 이야기도, 바로 이곳에서 시작된다...
어서오세요, 선악도 뭣도 없는 개자식들의 세계에.
썩 낭만적인 이야기일겁니다.
2. 시트 일람 ¶
- 그런데, 시트 양식이 없다구요?
여기를 누르면 시트 양식이 나온답니다. 들어가서 고치기를 누르고 나온걸 복붙해서 쓰시면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