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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라 캄파넬라

last modified: 2015-05-23 01:20:08 Contributors

상위항목 : Namimori Famiglia



1. 기본 정보


"딱히 상관 없잖아?"

이름 : 엘렌 라 캄파넬라

성별 : 여

나이 : 26

소속 : 바리아-간부(구름)

속성 : 구름

주 무기 : 철선과 철침. 철선은 두 개가 한 쌍으로, 안에 철침들이 내장되어 있어서 한 번 휘두르면 내장되어 있던 철침들이 날아가는 구조이다. 또한 윗부분이 날카롭기에 그 자체로도 하나의 무기.
철침때문에 꽤 무게가 나가지만 철침을 빼면 일반인도 쉽게 쓸 수 있을정도로 가벼워진다.
철침은 철선 안에 내장되어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따로 쓰기도 한다. 침술을 사용할 수 있어서 침을 찔러넣는 것으로 자신, 혹은 상대방을 회복시키거나 무력화 시킬수도 있다.

1.1. 외모

은청색 머리카락이 날개뼈를 살짝 넘는 길이까지 자라나 있다. 잘 엉키지 않는 직모라 손질이 매우 간편하다고 한다.
눈은 원래 검은색이나 붉은색 렌즈를 항상 착용하고 다니기에 다른 사람들은 원래 붉은색이거니, 생각한다. 물론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
키는 172~3정도이며 주로 바리아의 제복을 입고다닌다. 남성용이지만 가슴이 절벽수준이기에 그럭저럭 잘 맞는 듯 하다.

1.2. 성격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간섭하지만 않는다면 그녀 자신도 다른 사람에게 간섭하지 않는다. 즉, 너 안오면 나도 안 가.
약간의 중2병 성향을 가지고 있어 가끔가다가 중2병스럽게 하기도 한다. 사실 눈의 렌즈도 중2병의 일환이다.

1.3. 과거사

바리아에 들어오기 전에는 이곳저곳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그 중에서도 중국쪽에 특히 오래 머물러 있었다. 이유는 침술을 배우기 위해서.
대략 3년동안 침술을 배운 후 이탈리아로 와서 돌아다니다 순전히 우연으로 바리아의 간부를 침술로 치료해 준 적이 있는데, 그 후 바리아에 반 강제로 들어가게 되었다.
본인은 '피를 갈구하는 어둠의 자식들 집단에 들어왔어!'라고 생각해서 딱히 싫어하지는 않는 눈치.

1.4. 기타

바리아 내에서도 순위권일정도로 몸놀림이 빠르고 민첩하다. 그래서인지 주 임무는 암살, 혹은 미행이나 추적.
사람의 입모양만 보고도 무슨 말을 하는건지 알아맞추는 쓸데없어보이지만 왠지 쓸만한 능력을 보유중.
상대방이 자신의 친구라 생각되면 그 상대가 누구든지 말을 놓고서 친근하게 군다... 라고는 하지만, 사실 그녀는 바리아의 보스 외의 다른 사람에게는 모두 말을 놓고다니기에 그다지 상관은 없을 듯 하다.
동양 어디에선가 침술을 배워와서 잘 써먹고 있다고 하며, 그 철침은 어디에 숨겼는지는 모르겠지만 몸에서 계속 나온다.

2. 박스병기


이름 : 쿠로토

종류 : 흑표범

외모 : 빛을 반사하지 않는 검은 털이 전신을 덮고있다. 발톱은 숨기고 있지만 살짝 반짝이는 검은색. 눈은 보라색이다. 꼬리가 유독 길어서 방향전환에 잘 써먹고 있다.

성격 : 엘렌이랑 비슷하지만 그보다는 조금... 나은가?

기타 : 가끔 자신이 치타라고 생각해서 발톱을 조금 내어놓고 달리기도 하지만, 그 때마다 핀잔듣는다.
주변이 아무리 어두워도 시야에는 지장이 없다. 즉, 어둠 속에 무언가가 있는지 판별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