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미엘 레켄
  
  • 마법소녀 이름 : 나이트(Knight)
    
• 성별 : 여자
  
• 나이 : 17
  
• 원소 : 생명
  
• 매개체 : 작은 모래시계
  
• 무기 : 쌍차(사이)
  

• 리본(reborn) (액티브)
  
  • 죽을 정도의 공격을 받아나도 살아난다. 다이스를 (10,100)으로 굴려 그 숫자 후의 레스에 되살아난다. 다시 (30,100)으로 굴려 그 기간동안 변신을 하지 못한다.
    
• 힐링 (액티브)
  
  • 상대방의 상처나 자신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스킬, 다이스 (1,5)를 굴러 그 레스만큼 치료기간이 짧아진다. 다시 (2,10)을 굴러 그 기간동안 스킬을 사용하지 못한다.
    
• 기본 스킬로 (2,4)를 굴려 그 레스동안 생명이 없는것이 살아난다.
  

허리까지 오는 엷은 백금발에 푸른눈, 흰 피부에 속눈썹이 긴 곱게 자란 귀족 아가씨 느낌의 미소녀, 평상시 옷은 캐쥬얼하게 입는다. 키는 딱 160cm로 몸매가 훌륭하다.

어깨끈이 없고 발끝까지 오는 풍성한 검은색의 프린세스 라인 드레스에 킬힐부츠. 얼굴의 반을 가리는 검은색에 은색무늬가 있는 가면을 쓰고 있다. 눈이 붉어진다 본인도 신기해한다. 머리카락은 그대로, 목소리는 전에는 조곤조곤하고 부드럽다면 변신 후엔 우아하고 매끄럽다는 느낌.

변신을 하기전엔 조용하고 낯을 살짝가리고 도덕적인, 만화를 좋아하는 상냥한 문학소녀, 변신을 하면 낯을 가리지 않고 사고와 분위기 자체가 바뀐다. 감춰둔 성격이 드러나는것 같다. 변신 후의 자기 자신을 조금 이해할 수 없어한다.

부모님의 이혼+어머니의 전근으로 한국으로 왔다. 친구들을 사귀고 서로 잘 지내는듯 하다만 사실 말도 제대로 통하지도 않고, 그렇게 친하지도 않아 취미를 드러내지도 못하기에 조금 그럴지도, 제일 좋아하는 책은 토머스 해리스의 한니발이다. 단것과 귀여운것들을 좋아한다. 아주 조금 특이한 취향도 있다. 그 취향은... 뼈를 좋아하는것, 해골같은것에 기묘한 매력을 느낀다.
말을 할때는 상대가 누구든 다 존댓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