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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게시판

last modified: 2020-02-24 22:52:13 Contributors

게시판명 도서 게시판(book)
생성일 2009년 1월 16일
카테고리 문화
주제 책, 소설, 시 등
인구 평균 4~6명
스레드 수 약 2400개

1. 소개

c8ch 당시 2009년 1월 16일 개설된 게시판. 그러나 당시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인기가 없었다가 스레딕으로 사이트명이 변경되면서 그나마 좀 인기를 끌고있다. 문학, 문학작품, 라이트노블 등을 다룬다. 아니, 그냥 '책'과 관련된 건 다 다루며 작가에 대한 평이나 비판도 종종 오가고 있다.[1]이 때문에 한때 제2회 하사호×Threadic 단편 문학제 개최 안내가 공지로 걸려 있었으나 정작 도서판에서 단편 문학제에 관한 스레드는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가 없어 관심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는지 삭제되었다.

현재 다른 게시판 유저들에겐 TRPG판에 이어 제2의 성지로 취급받는다.

종종 소설써도 되냐고 질문글이 올라오곤 하는데 스레딕에 올리는 그 순간 저작권은 스레딕으로 넘어가고 CC-BY-NC-ND 3.0 Unported로 배포되므로 유의해야한다. 또한 판타지 장르는 차별하지 않으나 인소는 장작취급 하는 분위기다. 그덕에 뒷걸에서 까인적도 있다. 그리고 금요일 저녁에 모이는 스레가 있는데, 왠지 새벽에 갱신된다.

2. 역사

c8ch때 2009년 1월 16일에 개설되었다. 그러나 문학 게시판이 존재하는데다 당시 유저들의 관심밖의 주제라 그런지 별다른 인기는 없었으며, 4차 개편으로 무협, 판타지 게시판이 신설되면서 게시판 주제가 이리저리 쪼개져 더욱 더 인구 부족 현상을 겪었다.

이후 c8ch가 스레딕으로 사이트명이 변경되면서 4개의 게시판이 문학 게시판으로 통합되면서 잠시 사라졌으나, 문학 게시판이 문학, 라이트노블, 비문학 게시판 3개로 쪼개진 후 3개의 게시판이 전부 정전 상태가 되어버리자 7차 개편을 통해 3개 게시판이 도서 게시판으로 통합되면서 본 모습을 되찾았다.

3. 특징

3.1. 단편 문학제

제2회 하사호×Threadic 단편 문학제 개최 안내가 공지로 걸려 있었으나, G20 정상회의 당시에는 G20 정상회의 성공 기원 이미지로 대체, 후에 공지가 사라졌다가, 스레딕 1월 1일 개편으로 스레드 작성시 상단에 나타나게 되었다. 그런데 정작 도서판에서 단편 문학제에 관한 스레드는 관심이 없었는지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가 없었고, 언제부터인지 공지도 사라졌다. 게다가 해당 단편 문학제는 1년전에 벌써 끝나버린 문학제이다. 단편 문학제는 하사호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4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3.2. 이용자

이용자 수는 평균 서너명으로, 다른 게시판과 비교해서 크게 많지 않지만 꾸준한 경향이 많아서 나름대로 활성화되어 있으며, 그에 반해서 별 다른 다툼이나 싸움도 일어나지 않는 편이다.

4. 스레드

2010년 초쯤에 자신이 현역 소설가라고 밝히며 "현역 소설가인데 뭐든지 물어봐" 라는 제목으로 스레드를 세운 사람이 있어 화제가 되었다. 처음에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를 의심스럽게 여겼으나, 소설가 본인이 인증을 하면서 의심하는 사람은 없어졌다.

각종 질답이 오가고 소소한 이야기가 오가는 등의 모습을 보였으나 일부 유저들에게는 네임드화가 될 것이라고 우려하기도 했다. 도중에 잠깐 모습을 감췄으나 2010년 8월에 다시 스레드를 세웠다. 현재는 사라진듯하나 그래도 종종 자신을 현역 소설가라 칭하는 사람이 스레드를 세워 질문에 답변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5. 사건사고


5.1. 총알받이

c8ch 당시 존재했던 왼쪽 스크롤의 상단에 위치해서 삼일절, 광복절 한일 사이버 전쟁때 한글을 모르는 2ch의 일본인들이 가장 위에 있는 게시판을 공격하는 바람에 일명 총알받이 역할을 했고 이 때문에 다른 게시판들로부터 동정을 받았다. 다행히 스레딕으로 오면서 한일교류 게시판과 일본·일본어 게시판이 신설되어 더 이상 공격받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근데 현재 두 게시판 모두 사라졌다..

6. 기타

6.1. 배경 교체

지속된 배경 교체 요구가 있었고 결국 2011년 8~9경 운영진측에서 사용자들이 배경을 만들어 보내주면 적용을 검토한다고 공지했다. 그러나 정작 공지가 올라온 뒤에는 관심이 없어졌다.

6.2. 책 찾기

현재 2권의 책을 찾고 있으나 행방은 오리무중이다.
  • '난 나쁜 짓 안 했어'라는 대사가 나오는 책.
  • 'P'라는 책.

7.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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