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가리사니

last modified: 2015-04-27 02:56:44 Contributors

상위항목 : 펫 카페



1. 가리사니


이름: 가리사니

성별: 정해진 성별은 없으나 남성체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종족: 살라만더 (불도마뱀)

나이: 불도마뱀의 인격을 확립한지 210년째. 호롱불이었을 때를 합치면 추정불가. / 18

인증코드: ◆gvu9Mo98mGb7

1.1. 외관

불처럼 화르륵 타오르는 듯한 붉은 머리칼. 머리 끝 부분에는 금색 그라데이션이 들어가있으며 안쪽으로 구불구불하게 말려들어가있다. 길이는 평범한 숏컷 정도로, 옆머리만이 목을 덮을 정도로 긴 편. 그리고 그 옆머리가 말려들어가있음.
이마를 가리는 검은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있으며 눈 색은 짙은 검은색으로 사람의 눈이라기보다는 짐승의 눈에 가깝다. 그러니까, 도마뱀의 눈처럼 길게 찢어진. 눈 밑에 작은 상처같은 문신을 하고있으며 ─범어와 비슷하다.─ 이어커프와 피어싱, 오른팔에 금색 링을 겹쳐하는 등 악세서리는 요란한 편. 왼손에 검은 보석으로 된 반지를 하고있다.
왼팔은 긴소매, 오른팔은 반팔인 검은 와이셔츠 위에 붉은 조끼를 입고있으며 뒤쪽 허리 부분에 꼬리처럼 벨트가 두 갈래로 길게 늘어져있다. 바지는 평범한 검은 바지. 노란색과 붉은색으로 옆쪽에 불꽃 무늬가 그려져있음. 바짓단이나 소맷단 끝자락에 불에 탄 듯 그슬려져있기도 있기도 하다. 피부색은 희며 귀는 인간에 비해 아주 살짝 끝만 뾰족한 정도. 인상은 사납다기 보다는 무표정에 가깝다. 키는 178cm 정도로 다소 마른 편. 불도마뱀 버전은 검은 도마뱀으로 주위에 붉은 화염이 휩싸여있다. 크기는 드래곤보다는 다소 작다. 엎드려있을 때가 건물 2~3층 정도. 다만 그러면 옷이 찢어지고 금방 배고파진다고 사람의 손바닥만한 미니어처 사이즈를 애용. 그래봤자 본래 모습으로 안 돌아가요. 왜냐하면 이성을 잃어버리거든! 뭣보다 그렇게 되려면 나무건물 5층짜리를 씹어먹어야할걸=3

1.2. 성격

무관심하고 상대에게 쓸데없는 간섭은 잘 하지 않는 편. 그건 상대에게 내가 이러니까 너도 나한테 신경쓰지 말아달라는 일종의 표현. 마음에 든 쪽에게는 먼저 다가가고 달라붙는다던데 평소에는 귀차니즘이 강하고 그런 상대가 극히 적어 잘 볼 수 없다.
입이 험하다. 생각하는 것은 많으나 말하기 귀찮다는 이유로 꺼내진 않는다.
자기 것이라고 생각한 것에는 이것저것 참견도 하고 굉장히 아껴준다. 비교체험 극과 극 혹은 메가데레 또 자기 것, 그러니까 자신과 어떠한 관계 (친구든 가족이든 라이벌이든 원수든 무엇이든) 가 확립된 이상 남의 손에 넘어가거나 욕을 들어먹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그냥 어린애처럼 독점욕이 강한 것. 그냥 애새끼 어린아이.

외 더 추가될 수 있음.

1.3. 능력

불에 특화된 신체와 불뿜기. 상대가 마법사거나 원소술사거나 이능력자라 공격하려는 마음으로 불꽃을 만들어내지 않는 이상, 불에 공격당하지 않는다. 불을 먹을 수도 있고 가지고 놀 수도 있음. 단 여기서 불은 자신이 만들어낸 것, 혹은 취사 시의 불이라던가 누군가가 '고의적으로 상처를 내기 위해 낸 불'이 '아니어야만' 한다. 일반적인 그냥 불에는 화상을 입지 않는다.
불도마뱀이기 때문에 입에서 불을 뿜어낸다거나 불공을 만들어내 던져 타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입에서 뿜어내는 불은 용의 브레스 마냥 길게 뿜어내는 것으로 한 번 뿜어낼 시 50레스의 쿨타임이 온다. 또한 그 뒤 정신적으로 탈진하며 푹 쉬어주지 않으면 어떠한 공격도 할 수 없다. 직선으로 뿜어져나가며 조종은 불가능.
불공은 최대 세개까지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자유자재로 조준 및 조종이 가능한데, 맞으면 폭발하는 형태로, 한번 소환시 10레스간 지속이 가능하며 10레스가 넘어가면 사라진다. 그렇게 되면 다시 10레스간 사용 불가. 그 이상의 갯수를 소환하거나 지속시간을 넘길 시 각혈, 두통, 혹은 내상을 입어 기절할 수 있다.

1.4. 특징&기타

몸 안에 불이 타오르고 있는 살라만더. 내장 전부라기 보다는 심장이 불로 이루어진 듯 한데 혹자는 내장 전체가 타오르지 않나라는 의심을 하고있다. 밥을 하도 많이 처먹어서
살라만더라서 물에 약하다. 그렇다고 물에 집어넣으면 죽는다거나 하지는 않고 천천히 힘이 빠져 탈진증세가 온다. 그 상태로 두시간 정도 지나면 그제서야 불이 다 사라져 죽어버린다. 그런 탓에 목욕을 안 하지만 어차피 불로 다 태워버려서 더럽진 않다는 듯.
물을 굉장히 싫어한다. 다만 보는 건 좋아한다. 보는 건 좋지만 내게 한 방울이라도 튀기거나 입수하라고 하면 널 부숴버리겠어.
체력적으로는 상당히 좋지 않으며 뛰는 것을 싫어해 걸음걸이가 다소 느린 편.
도마뱀이기 때문에 체온이 차야 정상이지만 불도마뱀이라서인지 체온은 의외로 높다. 만지면 따뜻하다를 넘어서 뜨뜻하다 정도. 거의 뜨겁다에 가까운.
먹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먹이를 주면 호감도가 오른다. 제 몸의 배를 먹어댄다. 그냥 먹보돼지.
이름은 가리사니이나 보통은 가리라고 소개한다. 이름을 밝히면 무슨 제한이 온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풀네임은 자기가 선택한 몇몇한테만 알려주는 듯. 이유는 알 수 없다. 제 마음.

제 몸 소독용으로 전신에서 불을 뿜을 수 있다. 성냥처럼 간단한 불도 피워 모닥불도 피울 수 있다. 결론은 불 만들 수 있다. 다만 물에 끼얹어지면 하지를 못 한다. 몸 안에 내재된 불꽃이 크게 요동치기 때문에. 그냥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한다. 심지어 만든 불꽃로 공격 못 한다... 공격 안 된다... 사람이 만지면 화상 안 입고 손난로처럼 뜨뜻미지근하다... 공격능력은 저 능력란 저것들밖에 없다.. 쓸모없다..?


1.5. 과거사

길가에 고물로 버려져있던 호롱불에서 태어났다. 그 상태로 이곳저곳 떠돌며 놀다가 세월이 흐른 뒤 장마철 때 비에 젖어 죽어가던 걸 마스터가 주워왔다. 생명의 은인임에도 마스터에겐 그닥 절대적인 호의는 품고있지 않은 듯 하다. 그저 '아 날 구해줬지? 고마워' 정도. 그렇지만 평소엔 고분고분 가만히 있는다. 그러나 지금은...


2. 변화

1. 유령축제가 끝난 뒤 기념으로 사진을 받았다. 내가 이걸 언제 찍은 거지???

2. 계약서의 대가 글자 공개로 제어가 불가능한 검은 불꽃을 얻었다. 와! 뽀대나는 검은색이다!!

3. 손님 미라(별님)와의 계약으로 미라의 펫이 되었다. 별님, 내 하루 세끼는 툰드라산 침엽수로 줘⊙▽⊙!

4. 제 1회★보물찾기에서 뭔지 모를 방패를 득템. 글자를 발견하면 마스터에게 소원빌 수 있다는데 발견 못 했다 ):3c... 가리 눈 옹이구멍..

5. 햄찌였을 때 얻은 카와EE한 마법소녀 드레스와 해바라기씨 (..) 마법봉..?

6. 2차! 2차!! 2차!!!

7. G가 내 반지에 이상한 짓 했졍.... 반지가 속이 하얗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 G양반! 자유롭게 천계? 올 수 있는 담배도 줬졍 :3! 이상한 계약해서 자주 안 오면 으앙 쥬금XS! 할지도 모른대! 우와아아!

8. 진이가 병주고 약줬다. 피 뽑아가더니 검은 불꽃 제어권 줬다! 제어가능한 대신 쓸 때마다 온몸이 저릿해지고(2레스) 이성을 약간 잃는단다! (1레스) 기능은 완전소거 , 고문! .....잔인해...?

9. G가 이상한 거 주사했다! 또 목줄도 잘라줬다! 여하튼 그 주사로 계약 때 기억이랑~ 죽을 때 기억 얻었다! 하지만 중요한 얼굴 목소리는 안 보여준다 (._.).... 나쁘다... 이젠 주사기 액체도 리필받으러 가야한다8~8

10. 헐 쩐다. 별님이랑 대화하다가 기억 찾았다. 그리고 로사가 마스터 죽여야한다고 했다. 하지만 마스터 죽이기 싫다...8ω8... 또르르륵....

11. 파란 버튼 눌렀졍!
별님과의 재회는 기억에 남습니다.
하지만 로사가 마스터를 죽이라고 한 기억은 사라집니다.
그외 기억은 모두 소거.

12. 사탕찾기에서 사탕 하나 먹었다! 보물은 총 세개! 뭐에 쓰는지 모를 썩어빠진 나무조각, 화분에 흔히 있는 하얀 자갈이 유리구슬처럼 투명하게 빛나는 돌, 먹지도 못 하는 황금 나뭇가지! 그냥 담요를 얻을 걸 그랬어

13. 별님이 떠나면서 팔찌를 남기고 갔습니다! 하얀 보석이 박혀있는, 진짜 뱀이 보석을 물고있는듯한 디자인의 팔찌입니다!
행운을 불러온다고 합니다!위키 마음대로 만져서 미안합니다! 근데 관전러면서 스레에 레스 남기는것도 좀 그래서... 확인하시면 취소선 지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