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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저
  
  

원래는 곱슬곱슬한 머리가 등까지 내려왔으나, 현재는 숏컷으로 잘랐습니다. 사람의 머리가 이렇게 검을 수 있을까 정도로 흑색의 머리색과 흑요석을 닮은 눈동자가 바로 눈에 띕니다. 사람을 보면 얼굴을 살짝 붉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싫어서 그런 거냐고요? 아니요, 좋아해서요.

154cm 43kg정도이며, 키가 굉장히 아담해서 그런지, 사감들끼리 쭉 서 있으면 혼자 꼬꼬마가 된답니다.

인간 사랑, 인간 예찬론자. 그러나, 그 관점은 인간이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이 아니라, 미지의 생물이 관찰하는 관점이죠. 감 선생님에게 왜 사람이 좋아요?라고 물어보지 맙시다. 그녀에게서 도망치게 될 겁니다.

-모든 사감이 그렇듯 그녀의 패트로누스는 현무입니다.
-에반스 교수가 유일하게 따르는 사람입니다. 공식 에반스 교수 엄마.
-그녀는 인간 예찬론자입니다. 그래서 머글연구를 맡겠다고 강력히 추진했습니다.
-투명망토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그녀 입장에서는 연구래요. 연구. .... 무엇에 대한?

재료	밤나무
속재료	현무의 비늘, 현무의 등갑
길이	30cm
형태와 유연성 지팡이 전체적으로 현무의 모습이 새겨져 있으며, 지팡이 몸체를 흑색으로 염색했습니다. 굉장히 유연합니다.

없음.

그녀는 사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