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외형 ¶
검은색 머리를 틀어 올려서 비녀로 고정시켜뒀습니다. 그녀의 어깨에는 보우트러클 한 마리가 꼭 붙어있습니다. 그녀는 165cm로, 네 기숙사 사감 중에서 가장 키가 작습니다. 또한, 언제나 서글서글 웃으신답니다. 사괘 중 감이 그려진 새하얀 두루마기 위에 은색의 어떤 망토를 두르고 다니는데, 그것이 투명망토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어디서 나타나서 사라지는지 알 수 없거든요.
1.2. 성격 ¶
흐르는 것은 흘러가는 대로, 그녀는 보살피고 돌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 성격이랍니다. 그래서 현무가 그녀를 선택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비한 동물들에게도 관심이 많아서 학원 부지 내에 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다니엘(동화학원 - di)교수님과 함께 돌볼 정도랍니다. 원래는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을 담당하려던 오러 출신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