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르

키 156cm에 몸무게 47kg. 색소가 엷기에 연갈색머리와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머리카락은 뒷목을 덮을 만한 길이기에 머리끈으로 묶어 짧은 꽁지머리를 만들었다. 몸은 살짝 말라있으며 다리가 길고 손가락이 긴 편이다. 속눈썹이 길고 눈매는 살짝 내려가 있고 입술은 작은 편. 눈썹은 아치형이다. 미소년상. 아직 2차 성징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목소리가 곱다. 피부는 자주 돌아다님에도 불구하고 하얀 편.
교복을 입지 않고 자주 후드티와 청바지를 입는다. 명찰은 왼쪽 가슴에 달고 있다.

떠드는 걸 좋아하고 꽤 사교적인 편이다. 왠만한 일에 화내지 않으며 무척 상냥한 성격. 하지만 한번 화나면 10초 뒤 주먹이 나간다. 자기 비하적인 성격을 무척 싫어하며 자기애가 많은 편이다.

-아버지는 과수원을 하시고 어머니는 베트남인으로 공장에서 일 하는 중. 현재 7살인 여동생이 있다

-집은 시골마을 꽤 구석에 있어 혼자 산으로 놀러 다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야생 식물들이 식용인지 아닌지 구분 할 수 있다.

-누군가 튀기라던가 혼혈을 부정적으로 부르는 말을 하면 일단 화가 남는 걸 참고 대화하다가 감정이 격해지면 주먹을 날린다.

-선천적으로 힘이 강하며 체력도 무척 좋다. 운동신경도 빼어나 스포츠에 재능이 많은 편

-어릴 적부터 양궁을 하고 있다. 언제나 3등 이내로 상을 타온다.

-본인은 양궁보다 피아노를 더 좋아한다. 악기가 내는 소리가 좋다고. 다만 그쪽은 재능이 보통 사람 수준.

-체온이 높아 몸이 따뜻하다.

-공부에는 흥미가 없는 듯하다. 그래도 시키면 잘 하는 듯.

-고기보다 야채와 과일을 좋아한다. 고기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계속 먹으면 느끼해서 그렇다고.

-등교는 아줌마 자전거로 한다.

-패션센스가 없어 입는건 언제나 후드티or셔츠 와 청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