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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last modified: 2016-08-15 23:28:32 Contributors


1. 소속

한국정부, 사서 마법석

2. 한마디

"그래서... 또 귀찮게 하시겠다?"

3. 프로필

이름:강성훈
나이: 43
성별: 남성

외모: 194cm , 101kg 의 상당한 거구. 새치가 많은 검은색의 머리카락은 어깨까지 길러져 있으며 이는 붉은색의 머리끈으로 묶고다닌다.
다만 다소 정리되지 않은 느낌을 주며 올백머리는 그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다. 맹수와도 같은 날카로운 갈색 눈은 항상 반개한 상태이며 다크서클이 진하게 깔려있다.
평소 입고다니는 옷은 연푸른색의 와이셔츠와 검은색 정장 바지이며 거구의 덩치탓에 몸의 윤곽이 도드라져 보인다.
온몸에 자잘한 상처가 많지만 평소에는 옷을 입고 있어서 그다지 티가 나지 않는듯 하다.

4. 성격

어찌 이런 사람이 숨을 쉬고 있는가 싶을 정도로 귀찮음을 많이 타는 성격. 무엇이든 귀찮아 하지만 필요한 일들은 누구보다 빠르게 끝내놓는 이중성도 보인다.
다만 자신과 별로 관련이 있지 않은 일들은 손도 대지 않으며 매일매일 하는 운동을 제외하곤 늘어져 있는것을 좋아한다.
과거사를 밝히는 것을 꺼리는 편이며 눈에 띄지 않게 사는것을 원하고 있다.

5. 이능

(마법) , (기록자)

독자적으로 터득한 이레귤러의 마법. 자신의 피, 혹은 마나액을 잉크로 삼아 마법적 힘을 가진 문자를 작성할수 있다. 본인은 이것을 '진명' 이라 부르는 모양.
이를 이용하여 특이한 마법들을 구사할수 있지만 피는 제한되어 있으므로 계속해서 기록하는것은 불가능하다.

6. 특징

-각 진영의 방어막을 구축하는 것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며, 이때문에 다른 진영의 표적이 되고있다.

-한국정부와는 그저 협력관계. 소속감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일식' 때의 모종의 사고로 심장. 정확히는 몸 전체가 고위급 마력석의 성질을 가지게 되었다. 그 수준은 서울의 그것을 아득히 뛰어넘는다. 다만, 본인은 거의 활용하지 못한다.

-평소 자신의 특이한 마법을 숨기고 있으며, '기록자'로써의 마법은 다른사람에게 보여준적이 없다.

-항상 시가를 입에 물고있다. 딱히 건강을 생각하지는 않는듯.

-한번도 연인을 사귀어 본 경험이 없는 솔로. 그다지 개의치 않는다.

7. 기타

나이 치고는 피부가 깨끗하고 주름도 없는 편이지만 지저분하게 나있는 수염이 험상궂음을 더욱 더해준다. 지금은 그저 다른 사람들과 섞여서 평범하게 살아가려 노력하는중.
아주 작은 책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책의 종류는 상당히 다양한편이다. 마법서적과 고문서도 간간히 보인다.

8. 통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