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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준

last modified: 2015-06-11 15:35:31 Contributors

상위항목 : Sentinel Verse



1. 정보

이름 강현준
성별 남성
나이 36
센티넬/가이드 가이드
인증코드 ◆sF6f3D3GG2

2. 외형

http://postimg.org/image/ghrdd6pgd/ (일부 트레이싱이 있습니다)
회색빛이 섞인 검은색 머리카락과, 어쩐지 맹수를 연상시키는 눈을 가지고 있다. 나이에 딱맞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
어느정도는 정리하고 있는 수염이지만 다른사람들 눈에는 그냥 거기서 거기다.
머리카락은 상당히 짧은 상태를 고집하고 있으며 어떻게해서든 고정되있는 머리인것 같다.
회색빛 와이셔츠에 검은 넥타이를 하고 다니는데, 어째서인지 둘다 풀려있다. 제대로 복장이 갖춰진 경우는 손에 꼽을정도.
귀와 목쪽에 자그마한 검은 악세서리가 있으며, 같은 재질로 만들어 진것. 참고 그림과 같이 상당한 근육질에, 은근 털보.. 아니, 은근이 아니다.
바지쪽은 보통 아무옷이나 입고 다니는데, 범위가 참 넓은지라 주위 사람들은 은근히 그를 피해다닌다.
옷에 가려져 있지만, 등쪽에 길게 찢어진 듯한 상처가 있다. 물론 등짝을 보지 않는 이상 알 일도 없을테지만...

3. 성격

옷차림은 저렇지만, 진중하고 중후한 이미지가 강한 성격. 주위 사람들을 생각보다 많이 걱정하며 아낀다.
막나갈것 같은 인상과는 달리 다른사람에게 휘둘리는 타입이며 약점같은 것에는 한없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나름 나이가 있다고, 쓸대없는 허세라던지. 자존심을 내세우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결말을 역시 썩 좋진 않다.

4. 기타

본인은 알고 있지 못하지만, 태어난 직후 부터 가이드로 각성이 완료된 상태.
이 나이까지 센티넬을 접해보지 못하여 자신이 가이드라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과거, 무언가 사건이 상당히 많았던것 같지만 이제는 꿈에서만 간간히 보이며 잊으려고 꾸준히 노력하는 상태이다.
다만 한번 떠오른다면 하루종일 기분이 다운되어 있으며 단것을 찾는 모습을 보인다.
어릴때 부터 홀로 지내왔기 때문에 사람의 온기에 쉽게 넘어가는 쉬운 사람. 물론 완전히 기대진 않는다.
애연가지만 다른 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손도 대질 않으며 예외는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은 상황에 한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