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모 ¶
179cm의 장신.키에 비해 약간 마른편에다가 흑색생머리를 허리까지 기르고있다.거의 머리를 묶거나 올린채로 다니지만 아주 가끔씩 머리를 풀고 다니기도한다.눈매가 날카로워서 인상이 날카롭게 보이기도하지만 거의 항상 웃기때문에 오해를 사는일은 적다
2. 성격 ¶
여자아이라기에는 호탕(?)하며 털털한 성격이지만 정리정돈은 깔끔하게한다. 자기 주위 사람들이 다치는것을 싫어하며 자신을 꾸미는데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사람을 쉽게 믿지만 잔머리가 매우 뛰어나 장난에 쉽게 걸리지않는다.화를 잘 내지않고 부끄럼 또한 거의 없는 성격이지만 한번 화가나면 전부 뒤집어 엎는다.
3. 기타 ¶
-엄마 아빠 그리고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오빠 둘이 같이 서울 에서 살고있었으나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에게 독립을 시켜달라고 졸라서 이곳 호은골로 오게되었다.
-사는곳은 예전에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사시던 집을 허물고 새로 지은 집을 홀로 독차지 하고 있다. 집뒤의 나름 넓은 검도장은 허물지 않고 그대로 놔둔채 자신이 쓰고있다
-남자같은 호탕하고 털털한 성격은 오빠 두명의 영향이며 큰오빠는 태권도 사범,작은 오빠는 검도 사범이다 그런만큼 두개다 단증을 갖고있으며 오빠들과 마찬가지로 체육계다. 그외의 운동에도 관심이 많으며 요즘에는 프리런닝에 관심이있다. 가끔 밤에 보면 벽을 타고 뛰어다니는 호연이를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