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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불

last modified: 2024-04-07 14:31:13 Contributors


─ "고불! 이제 아무도! 우릴 고불! 무시할! 수 없어 고불!"
【 이름 】 고불
【 나이 】 20
【 성별 】
【 세력 】 邪派 - 녹림
【 경지 】 절정
【 간극 】
【 내공 】 40년
【 정신 】 4단계
【 명성 】 2단계
【 재산 】 0
【 인물 호감도 】 3
【 정신타격&부상 】 0
【 도화전 】 405

1. 【 외모 】

녹빛 난쟁이.
어린아이 정도의 키밖에 되지 않으며 피부가 옅은 녹색을 띠어 독공을 익혔을 거라 의심받기도 한다. 얼굴은 입이 쭉 찢어져 크게 벌어지고 귀도 뾰족하여 경계하는 토표처럼 생겼으며 팔이 몸에 비해 길지만 보통의 사람에 비할 바는 아니기에 사람보다는 원숭이에 더 가깝게 생겼다.

2. 【 성격 】

무시당하는 것을 싫어하나 어릴 적부터 괴롭힘을 당하며 몸에 새겨진 생존에 대한 본능이 더 강하기에 살 수 있다면 얼마든지 비굴해질 수 있다. 자존심도 고집도 세지만 생에 대한 집착이 그보다 더 강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악착같이 살고 싶어 한다. 자신의 목숨과 견주어 생각할 수 있는 대상은 오직 함께 버티며 살아온 광대패 친구들뿐이다.

3. 【 강점&약점 】

3.1. 【 강점 】

의좋은 형제들

3.2. 【 약점 】

못난이
거지
무식

4. 【 기타 】

영혼석 정리
고불은 날 때부터 뭔가 좀 이상했다. 그냥 딱 봐도 생긴 게 이상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고불이 기억하는 가장 오래된 기억은 고아 무리들 속 구걸을 하는 고불이었다. 사실 그 시절은 그래도 괜찮았다. 고불이 비록 생긴 건 이상했어도 그 당시에는 혐오가 아닌 동정을 받았기에 문제없었다. 하지만 고불이 점점 나이를 먹어가며, 몸은 자라지 않은 채 성인의 특성을 보이기 시작하자 혐오를 받기 시작했다. 구걸은 물론이고 함부로 사람들 앞에 모습을 보이지도 못하는 구불을 처음에는 다른 고아들이 챙겨줬다. 하지만 고불은 갈수록 흉해져만 갔고 무리에는 도움이 되지 못했다. 결국 인내심이 바닥난 고아들은 고불을 유랑 광대패에 팔아넘겼다. 광대패는 고불에게 사람의 말을 쓰지 말고 괴상한 울음소리를 낼 것을 요구하며 '고불'이라는 소리를 내라 했다. 고불은 유랑 광대패에서 희귀한 짐승으로 소개되며 여러 공연에 올랐다. 세상에는 고불 같이 운이 없던 존재가 많은 것인지 거기서 고불은 자신처럼 희귀 짐승 취급을 받는 3명의 친구를 알게 되고 서로에게 의지하며 겨우 겨우 광대패 생활을 버텼다. 묘기를 가르친다는 명목으로 학대에 가까움 괴롭힘을 당하며 사람 취급도 못 받던 삶은 또 다른 악에 의해 끊어진다. 유랑 광대패는 먼 길을 떠날 때 안전을 위해 호의적인 협객들과 동행하는 일이 잦았는데, 문제는 그 협객에게 원한이 있던 녹림의 무리가 협객과 함께 이동하던 광대패마저 몰살한 것이다. 우리에 갇힌 채로 숨겨진 덕분에 첫 몰살 과정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광대패의 물건을 챙기려던 녹림의 무인에게 발각되었다. 고불은 냅다 다른 동무들과 함께 제발 살려달라 간곡하게 빌었고 사인방의 기괴함에 사로잡힌 무인은 크게 웃음을 터트리며 넷을 산채로 데리고 갔다. 이제 우리 산채에 요괴가 넷이나 있다며. 그리고 이름을 묻는 무인에게 고불은 고불이라 답했다. 이제 고불은 희귀한 짐승의 울음소리가 아니라 지난 치욕을 잊지 않는, 녹림의 일원이다.

5. 【 무공 】

【 추풍쇄 】
【 독고구검 】
【 목화심공 】
【 독고구검결 】

혈통- 【 구검求劍, 구패求敗, 구원求援 】

6. 【 소지품 】


7. 【 그 외 】

7.1. 인간관계

7.1.1. NPC

【 개방 사결제자 거걸 육당수 】
【 추귀 백기서 】
【 내당 추괴조 백동막 】
【 외당 삼급무관 박효은 】
【 내당 이급무관 왕춘소 】

【 녹림칠십이채 대왕산채 】

7.1.2. 레스캐

【 강미호 】
【 야견 】
【 강건 】
【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