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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last modified: 2015-04-27 02:56:46 Contributors

상위항목 : Sentinel Verse



1. 정보

이름 김선호
성별 남성
나이 19
센티넬/가이드 센티넬
코드번호 47
인증코드 -

2. 능력

존재감 조정. 자신의 몸과 자신의 몸에 붙어있는 물체, 사람이라면 무엇이던지 가능하다. 약하게 하면 바로 옆에서 춤을추고 노래를 불러도 있는지조차 눈치채지 못한다. 신체에 접촉하면 인식가능. 강하게 하면 벽을 짚었는데 적어도 100m안의 사람들은 전부 눈치채는 정도.
페널티는 피로...단순한 피로가 아니라 기면증이 올정도의 피로고 가이드와 접촉하지 않는 이상 중첩되는지라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 1시간 쓰면 2일정도 기면증에 시달린다.

3. 외형

검은 머리에 검은 눈. 머리카락은 자르기 귀찮았던건지 꽤 길어 단발 길이가 되어버렸다. 생활형 안경 장착자로 책을 보거나 집중하거나 할때만 뿔테안경을 쓴다. 키는 보통인편이고 체격은 꽤 마른편이다. 피곤해 보이는 인상으로, 피부에 혈색이 없다던지 하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등이 약간 굽어 원래 키보다 작아보인다. 옷은 평범하게.

4. 성격

아싸. 사람과의 관계는 없고 관계를 쌓는 것이 굉장히 불편하고 맞지 않는 모양인지 생각까지 제로. 게다가 누가 뭐라던 신경쓰지 않는 마이페이스라 보통 사람들이 관계가 깨질까 말하지 않는 것도 직설적으로 말한다. 배려할 생각은 전혀 없는 듯 돌려 말하는 일도, 말하지 않는 일도 없다. 일단 거슬리는게 있다면 말하는 타입.
굴러도 울지 않는다, 고민되면 잔다, 사람이 있다면 도망친다라는 터무니 없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문제에 제대로 직면하지 않고 그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자기혐오감과 피해의식이 강한편.

5. 기타

학교는 모종의 이유로 자퇴. 다녔던 학교 학생을 보면 일단 도망치는듯. 평소에는 집에 처박혀서 살고있으며 나올때는 존재감을 옅게 해서. 덕분에 항상 기면증과 폭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밥이던 잠이던 한번에 몰아서 하자는 주의라 더 심한듯. 직업은 소설가. 쓰는 건 의외로 순수문학. 책을 좋아해서 방안에는 과자같은게 아니라 책으로 가득 차있다. 간신히 잘 수 있는 공간만 남아있는 수준. 돈으로는 대게 책을 사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