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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별

last modified: 2017-02-09 11:29:51 Contributors

프로필
성별 남자
나이 18
생일 12월 23일
신장 177cm
체중 표준kg
성향 HL


1. 외모

진하고 어두운 빛으로 반짝이는 진한 검은머리. 옆머리는 귀를 중간까지만 덮고 있으며, 뒷머리 역시 목을 중간까지만 덮는 길이를 유지하고 있다. 앞머리는 균형잡힌 길이로 조금 길게 내려서 눈썹의 살짝 아래까지 내려와 눈썹을 가리고 있다. 얼굴은 전체적으로 밝은 인상이며, 훈남이나 잘 생겼다기보다는 상대가 쉽게 다가올 수 있는 편한 느낌을 주고 있다. 환하게 웃으면 조금 커다란 강아지가 떠오를법한, 강아지상 인상의 소유자. 갈색 눈동자는 초롱초롱한 빛으로 반짝일때가 많으며, 붉은색 입가는 호를 그리면서 미소를 짓고 있을때가 많다. 코는 다른 이들과 그다지 차이가 없다. 입술 오른쪽 밑 부분에 작은 검은색 점이 하나 박혀있다. 피부는 아주 연한 구리빛을 띠고 있다.
키는 177cm, 몸무게는 표준체형. 호은골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여러가지로 일을 돕다보니, 체격은 또래 아이들보다 건장한 편에 속한다. 특히 팔 근육과 어깨 근육이 상당히 잘 잡혀있다.

2. 성격

기본적으로 상당히 밝고 적극적인 성격이다. 남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친구가 되자고 얘기를 하기도 하고, 처음 보는 이라도 거리낌없이 다가가서, 마치 예전부터 알고 지냈던 것처럼 친근하게 다가간다. 또한 장난을 좋아하고, 묘하게 능글거리는 면이 있어서 짓궂은 말이나 장난을 걸어올때도 있다. 하지만 절대로 선을 넘어서는 일은 없다. 그것은 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라도 마찬가지. 귀찮은 일이 있으면 잔머리를 굴려서 도망치려고 하는 면모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책임감은 강하기에, 진짜로 중요한 일이라던가, 자신이 빠지면 안되는 일의 경우에는 군말 없이 성실하게 임한다.

3. 기타

동아리:학생회 - 전교 부회장

호은골에 오게 된 나이: 호은골 토박이

*김은별과는 한 피를 나눈 남매 사이이다.

*성적은 그냥 그럭저럭한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잘하는 과목은 확실하게 잘하고, 못하는 과목은 정말 처절하게 못하다보니 전체적으로는 중위권이다. 문과 과목에 강하고, 이과과목에 철저하게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운동신경이 정말로 뛰어나다. 특히 가장 자신이 있는것은 달리기 부류의 육상계열. 체력도 상당히 좋다.

*학생 부회장을 맡고 있지만 가끔 일을 땡땡이치면서 탈주할때가 있다. 그때마다 은별이가 한별이를 찾아서 귀를 잡고 끌고 오는 것은 일상에 가깝다.

*체육도 잘하지만 그보다 더 뛰어난 것은 음악적 재능. 특히 바이올린쪽이 상당히 뛰어나다. 개인 바이올린을 가지고 있으며, 혼자 있는 음악실에서 연주하거나 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동물들과 노는 것을 상당히 좋아한다. 주말이 되면 자주 체험형 동물원에 찾아가서 동물들과 놀면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신의 누나인 은별이를 상당히 존경하다. 약간의 시스콘 기질 보유.

*책임감이 상당히 강하고 진지할때는 상당히 진지하다. 또한 그가 정색을 하는 것은 정말로 싫다는 의사표시이다.

*그에게 있어서 바이올린은 정말로 소중한 보물이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조금 복잡한 심정을 가지게 하는 물건.

*누군가가 떠나가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씁쓸한 감정을 많이 느낀다.

*좌우명은 인생사 재밌는 것이 최고! 재밌는 일을 좋아하며 장난도 좋아하지만, 남들이 싫어할만한 장난은 자신도 재미없다고 느끼면서 거부한다.

*바이올린 연주는 자신의 어머니에게서 배웠다.

*밤에 몰래 집 밖으로 나가서 별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별하늘 아래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기도 하는 모습도 자주 보이고 있다. 가끔 은별이와 집 앞에서 만나기도 한다

*태어난지 3개월 된 아기고양이 '미르'를 키우고 있다.

4. 보이스&테마곡


*보이스 샘플


*테마곡-인생사 재밌는 것이 최고!


5. 작중 행적

1번째 이벤트 솔솔 부는 봄바람. 달려라. 학생들아 에서는 학생부회장으로시 입학식에 참가. 하지만 중간, 백인오의 지시를 받고 잠시 자리에서 빠진다. 그리고 방송실에 자동 메시지를 재생시켜서 자신을 잡아보라고 모두를 도발. 덕분에 입학식은 그야말로 카오스가 되어버린다.
과거 입학식의 전통을 살려보겠다는 백인오의 부탁으로 재밌을 것 같다는 이유로 동참. 이후에 혼란의 도가니가 된 상황을 틈타서 몰래 학교를 빠져나가려고 하지만, 결국 김은별에게 발각되었고 운동장에 남아있는 이들에게 붙잡혔다. 결국 김은별에게 끌려갔고 이후는 이하 생략한다.

2번째 이벤트 금괴는 어디에? 탐색해라! 파해쳐라! 삽을 들어라! 에서 이전에 호은골에 퍼지고 있던 소문인 금괴를 모두에게 찾자고 제안한다. 증거가 될만한 보물지도를 꺼낸 후에 모두에게 보여주고 정말로 그곳까지 찾아간다. 그리고 문제의 밭을 파게 하면서 정말로 열심히 금괴를 찾으려고 한다.
이후에 보물상자를 찾고서 자신은 밭의 주인에게 보고를 하러 가겠다는 말을 하고서 도주 해버린다. 보물상자에 들어있는 것은 다름 아닌 금괴 초콜릿. 그리고 자신의 순금 트로피. 알고 보니 밭의 주인인 할머니가 허리가 안 좋아서 입원한 것 때문에 이대로는 농사시기를 놓칠 것 같아서 모든 것을 꾸미고 밭을 일구게 했던 것. 다행히도 순금 트로피는 모두가 다시 한별이에게 돌려주다고 얘기를 했기에, 되찾을 수 있었다.

3번째 이벤트 위기일발. 멧돼지 원정대에선 자신의 누나를 다시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 모두에게 필사적으로 부탁을 한다. 아침부터 이장의 방송 기기를 이용해서 학생들을 숲으로 모이게 했고 숲으로 들어가서 모두와 함께 누나를 찾는다. 누나를 찾는데 성공하나 하필이면 '''멧돼지와 조우'. 멧돼지에게 노려지게 되는 등 여러가지 위기 상황에 빠지게 되나, 류시현의 개입으로 인해서 겨우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어 눈물을 흘리면서 사과를 하는 김은별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누나를 용서해달라고 말하면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면서 천천히 숲의 밖으로 걸어간다. 다행히도 아무도 다치는 일 없이 해피엔딩. 이 와중에 잠들어버린 강민이 압권

4월 만우절 이벤트때 소원을 사용한 종호주로 인해서 메이드 복장을 입고 돌아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