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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시에 살고 있다

last modified: 2015-09-29 20:59:46 Contributors

스레명 나는 도시에 살고 있다
첫 스레 작성일 2015/09/08
세계관 Magic the Gathering
회차 1회차
스레주 인증코드 ◆ctfaYXz/TU



1. 개요


앵커 게시판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레.

2. 스레 목록

3. 진행


3.1. 1회차


3.1.1. 아레스(주인공)

이름 : 아레스
성별 : 남성
연령 : 21
마나 : 청
외형 : 175cm의 신장과 검은 체모, 인공적으로 단련된 건강미 넘치는 근육질 신체에 반해 창백한 피부와 어두운 다크서클이 부조화를 이룬다. 회색 눈이라는 독특한 흐린 동공색도 특징적.

능력 :
근력 E : 근육질 외형과 달리 인공적으로 단련된 신체는 힘을 쓰는 요령조차 몰라 힘없는 여성과의 팔씨름도 승부를 점치기 어렵다.
내구 D : 체력이 약한 편이기에 조금만 무리해도 쉽게 탈진하고 만다.
민첩 B : 저조한 체력과 달리 순발력은 뛰어나 짧은 거리를 달리는 것이나, 마법을 사용하는 속도만큼은 자랑해도 좋을 정도.
지능 A : 선천적으로 타고난 천재. 작은 단서에서부터 이어지는 연상 능력이나, 처음 본 것에 대한 흡수력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마력 C : 훈련받은 마법사에 어울리는 정도의 마력량을 가지고 있지만 단지 그 수준.
행운 C : 운수 좋은 일이 있다면 그에 상응할 정도로 운나쁜 일도 있다.

마법 :
<정신 E>(U)
정신에 간섭하는 능력. 환상을 보여준다던지, 망상을 품게 한다던지, 아예 상대의 피아 구분 능력을 역전시킨다던지 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지금으로서는 작은 기시감을 심어주는 것 이상은 할 수 없어 보인다.

○심층 심리 조작 D
의식의 수면 아래의 원초아와 초자아를 조작하는 정신 마법의 응용 마법.
현재 정신 마법 능력을 상당히 손실해 실력의 정도가 크게 격감해 있다.

<개입 E>(U)
마나의 흐름에 간섭하는 능력. 마법을 무효화 한다던지, 대상을 바꾼다던지, 모방한다던지 하는 것이 가능하다.
효율적인 마나 운용으로 상대의 거대한 마나의 흐름을 흐트려 놓는 것이 최대의 특징이지만 지금의 마나 연비는 상당히 비효율적이다.

특수기능 :
<접붙이기 C>()
생체 소재를 일시적으로 이식해 진화시키는 능력.
범용적인 소재는 대부분 안정적으로 흡수 가능하지만 마나가 담긴 소재는 아직도 다루는 것이 미숙하다.
이식시키는 과정에 돌연변이가 발생할 시 능숙하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 가능성도 있다.

<진화 D>()
생체 소재를 사용해 특정 생물에게 인공적인 진화를 촉진시켜 영구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능력.
시믹의 마법사로서 적당히 다룰 수 있는 정도지만 작업 시간도 오래 걸리며 다룰 수 있는 소재도 크게 한정되어 있다.

기술 :
<헌신(없음)> 삶의 이유에 대해 고찰하고 있는 아레스는 그 해답을 무언가에 헌신함으로서 찾기 쉽다.
<재능:정신 마법(U)> 정신 마법과 관련된 능력의 기술을 얻거나 발전시키기 쉽다.
<시신경 연결(GU)> 다른 생물의 눈의 시야를 자신의 눈에 적용한다.
<은밀 기동> 발소리를 내지 않고 어둠 속에 숨어 눈에 띄지 않게 움직일 수 있다.
<애독가> 다량의 책을 이미 알고 있으며, 독서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알아낼 확률이 늘어난다.

3.1.2. 관계도


시믹 조합(4) - 우리의 훌륭한 길드 마법사. 갓 싹트기 시작한 가능성에 불과하지만 벌써부터 꽃이 만개하는 모습이 보이는구나.
ㅤㄴ조놋 7(1) - 우리 조놋에서 배출된 길드 마법사. 성장 환경을 공유했지만 빈 말로라도 좋은 관계를 구축하지는 못했다.
ㅤㅤㄴ레인 에슐리(?) - 같은 조놋에서 성장한 동갑내기.
아조리우스 평의회(0) - 당신에게 관심을 주기에 우리는 지나치게 바쁩니다.
오르조브 조직(0) - 돈이 되는 이야기인가? 아니면 종교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는가? 둘 모두 아니면 더 이상 말할 것도 없다.
디미르 가문(0) - 우리의 그림자조차 쫒지 못한 자에게 무슨 가치가 있을까.
이젯 연합(0) - 괜찮은 발상을 가지고 있을 지도 모르지만 그것보다 훨씬 나을게 분명한 발상이 우리에게는 넘쳐 흐르고 있단 말이지.
락도스 광신단(0) - 축제와 고기와 술, 그리고 피와 고통과 살육! 거기에 비린내 나는 애새끼가 낄 자리는 없지.
골가리 무리(0) - 언젠가 자연으로 돌아갈 거름 덩어리. 아직은 살아 움직이고 있을 지도 모르지만...
그룰 부족(0) - 적이 아니라면 관심없다. 만약 적이라면 배하고 등을 구분 못하도록 때려주겠지만.
ㅤㄴ슬리츠 부족(-1) - 외부에서 들어온 족장의 협력자. 갑작스럽게 권력의 중추를 꿰차 어깨를 피는 것은 충분히 불쾌하다.
ㅤㅤㄴ아크-툼(0) - 계획의 퍼즐.
ㅤㅤㄴ모베(1) - 호위 겸 감시 대상.
보로스 군단(0) - 말썽을 부리지 않는 한 우리의 검이 향할 일은 없을테니 안심하도록, 약자여.
셀레스냐 교단(0) - 자연을 수호하겠다는 사상적 통일감은 마음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