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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코지로

last modified: 2015-04-27 02:56:46 Contributors

상위항목 : Namimori Famiglia



1. 기본 정보


"어라."

이름 : 나라 코지로

성별 : 남

나이 : 15

소속 : 봉고레-수호자(태양), 3-C

속성 : 태양(주속성), 비(부속성)

부활동 : 복싱부

주 무기 : 순수하게 신체로 싸우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쓴다면 너클이나 징이 밖힌 장갑류.
최근에는 레온에게서 받는 타원형 클래식 너클을 사용중.

1.1. 외모

174cm, 또래에서는 큰 편의 키.
목가를 넘지 않는 차분한 흑발에 다갈색의 눈동자로 눈매가 날카로우며 전체적으로 샤프한 인상.
평소 학교에서는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을 정도는 아니라 집이나 방과 후에는 보통 미착용.
쓸 때와 쓰지 않을 때의 분위기가 묘하게 달라 급우라도 밖에서 만났을때 잠시 못 알아 보는 경우도 있다.
만화에서 자주 나오는 안경을 벗으면 '어?' 하는 느낌의 안경남. 종종 반창고를 붙이거나 붕대를 감고 있다.
교복은 항상 단정하게, 사복도 수수하고 어두운 계열을 선호한다.

1.2. 성격

노력가. 피할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가능하다면 열심히 노력해서 극복해 버리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화나거나 우울한 일은 혼자 속으로 삭이고 금세 잊어버리는 편이라 낙천적으로 보이기도. 사실 느긋한 면이 없는 것도 아니다.
예의바르고 크게 튀는 일을 하지 않는 모범생 타입. 먼저 적의를 보이지 않는 한 상냥하게 굴려고 하지만 은근한 다혈질이라 직구로 날리는 도발에 의외로 잘 넘어갈지도.
고지식한 면이 있어 어떤 상황을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그게 아예 자신의 상식 밖으로 넘어가 버리면 될대로 되라는 식.

1.3. 과거사

태어나서 지금까지 많은 사건사고를 겪었으며 그건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나 횟수는 줄고 있다.
자잘한 것까지 합해 교통사고만 13건, 지나가다 떨어지는 무언가에 맞은 것 4건 그 외에 지나가다 시비거린 것 등 위험한 상황이 아슬아슬하게 피한 것들까지 합치면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에는 세자릿 수를 넘길지도. 아니, 이미 넘겼나.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사이에 체격이 확 커지면서, 시비걸린 경우가 과반수를 차지하는데 시비가 걸리면 지든 이기든, 상대가 누구든간에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어서 사실 그것들의 반쯤은 보복성으로 본인이 자초한 것도 있다.
사춘기가 정점을 찍었던 시기이기도 하고, 여러가지가 겹쳐서 한창 복잡한 시기기도 했다.
그것 때문에 전 학교 운동부에서 클레임 먹은 게 여러번, 나미모리에서는 딱히 먼저 시비거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평화롭게 학교를 다니고 있다. 풍기위원회 짱짱.
그런 사건들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크게 중상을 입은 적은 드물다. 가장 불편했던 것은 팔이 부러졌을 때라고.
중2초반 고쿠요중에서 전학왔다. 전 주장이 급작스레 전학가는 바람에 현재 동아리 부장을 맡고있지만 복싱을 시작한 것은 전학오자마자, 그 전에는 잠깐 가라데 도장에 다녔었다고 한다.

1.4. 기타

매도 맞아 본 놈이 잘 맞는다고 맷집과 단순한 체력은 상당한 수준. 근력도 강한 편이다.
머리가 좋다고는 못하지만 오전 5시에 기상하는 열성으로 성적은 그럭저럭 안정된 상위권.
아침은 가벼운 조깅으로 시작한다. 운동량이 같은 나이대에 비해 배는 많다.
평범한 중상층 집안.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나이 차 있는 8세 여동생 하나로 본인은 꽤나 귀여워한다. 여동생의 이름은 요코.
복싱 외에도 이것저것 다른 운동을 조금씩 했었는데 대부분 오래 못가 그만두었다. 지금 하고 있는 복싱이 그나마 가장 오래 하고 있는 운동.
싸움 스타일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고 보면 길거리 싸움에 가까운데 거기에 복싱이나 가라데 등의 형태가 응용되어서 첨가되어 있다.

2. 박스병기

이름 :
종류 : 마코르(야생 산양 중 한 종.)
외모 : http://postimg.org/image/s956hbmcl
갈색과 노란색과 흰 색이 적절하게 섞인 색의 털을 가지고 있다. 뿔은 큰 편이지만 무게감은 거의 느끼지 않는 듯 하다. 실제로는 무겁다.
성격 : 조용하고 묵묵함.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할 일을 하는 편. 왠지는 잘 모르겠지만 약간 나이든 아저씨스러운 느낌이 든다.
기타 : 수직에 가깝거나 수직인 벽을 신들린 듯한 발놀림으로 달려서 수직으로 솟구쳐올라가는 기술(=벽달리기)를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