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데, 꼬마 아니야…."

이름 : Neris (네리스)
나이 : 17
성별 : 남
소속 : Hazard

남자치고는 상당히 작은 체구에 귀염귀염한 얼굴. 전체적으로 흐트러진 적발에 갈색 눈. 겉모습은 마치 13살짜리 꼬마아이를 보는것같다.
하지만 13살이라기엔 얼굴에 소량의 경험과 냉철한 눈매가 섞여있어 긴가민가하다.
159정도의 키. 38정도의 체중으로 상당히 날씬하다.
무기랍시고 곰돌이를 매고다닌다. 취향이 심히 의심된다.

여기저기 잘 싸돌아다님. 먼저 가서 말을 걸고 시크한척 여기저기 앉아있다. 꼬마라고 부르는걸 제일 싫어한다.

상상 현실화. 상상한게 말 그대로 현실에 나타나지만 물건으로 제한을 두고, 생명체도 소환할수 있지만 실제 위력이나 강도는 겉모습과 관계가 없다.

상상을 좀먹힌다. 갈수록 부정적인 상상(능력)이 나오다가, 신체가 점점 상처를 입고 결국에는 타락해서 온몸이 부식되고 죽어버린다.

쇼타다 아니, 말그대로 꼬마다. 꼬마. 신체적 능력은 그래도 고등학생 수준. 본인은 곰돌이로 막고 소환된게 공격하는 그런 전투 스타일이다.

곰돌이 인형. 능력으로 소환된건지 칼로 여러번 내려쳐야 부서질 정도다. 방패나 둔기처럼 쓰는듯.

어릴때부터 꼬마라고 무시당했다! 스타시티에서 고아가 되며 동시에 감금당했지만 탈출에 성공. 하지만 다른 고아들도 아직도 꼬마라고 무시한다! 그래서 어차피 갈곳도 없는데, 이런곳에 가입해버렸다. 근데 조금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