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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어스 시렌치움

last modified: 2015-05-18 18:47:48 Contributors

상위항목 : Exorcist

? silentium
이름 네이어스 시렌치움
나이 278/15
성별
소속 악마
능력 음파
잃어버린 감정 자기애, 동정
좋아하는 것 -



1. 기본 정보


이름 : 네이어스 시렌치움 「 ? silentium 」
나이 : 278/15
성별 : 여
잃어버린 감정 : 자기애, 동정


1.1. 외관

잿빛의 긴 곱슬머리에 잿빛의 길고 숱이 많은 속눈썹이 색이 투명하고 흐릿한 녹색 눈을 감싸고 있다.
입 주변을 붕대로 감고 있으며 자주 입술을 깨무는 버릇때문에 붕대가 피로 물들어 있다.
키는 155정도에 허름하고 낡고 헤진 검은색 장례식용 드레스를 입고 있다.
덕분에 하얀 피부가 대조되어 훨씬 하얗게 보인다.
신발은 어디로 갔는지 맨발로 다니며 검은 망사가 둘러진 모자를 손에 들고 다닌다. 겉보기에는 15살 정도의 어린아이로 보인다.


1.2. 성격

자기 자신에 대한 혐오가 강하다.
입술을 짓이기며 씹거나 맨발로 가시밭 길을 걷거나 손목을 손톱으로 긁는 등의 자해를 통해서 자신을 벌하는 것 같다.
말 수도 적고 멍하니 무언갈 바라보고 있단 느낌이 강하지만 활동적인 생물체를 좋아하고 따뜻한 온기를 가지고 있는 것을 좋아한다.


== 능력 ==
소리의 파동을 이용해서 높낮이와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목에 무리가 가서 여러번 사용할 수 가 없다. (10레스동안 지속하면 15스레동안 사용불가)


2. 기타 설정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평생을 떠돌며 살았다.
누군가의 장례식 이후로 최소한의 욕구만을 충족하며 멍하니 걸어가며 살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길거리에서 어미를 잃고 굶주려 있던 새끼 강아지 아라야를 주운 뒤로 모든 것의 초점을 아라야에게 맞춰서 산다.
아라야는 순식간에 자라나서 더 이상 안고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장성했지만 계속해서 네이어스와 함께 떠돌이 생활을 함께 한다.
아라야의 생활에 맞추느라 요새는 몇 달이나 몇 년 씩 한 곳에 머물다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