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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체 마그네리아

last modified: 2015-04-27 02:56:47 Contributors

상위항목 : 펫 카페



1. 노체 마그네리아


"당신이라면, 부서지지 않을까요?"

이름: 노체 마그네리아

성별: 여

종족: 마검 / 수 많은 목숨을 앗아간 죽음의 마검이 스스로 영혼을 가져 육체를 만든 케이스. 다루는 이에게 끝없는 힘을 주었다고 한다.

나이: 불명 / 20대 중후반

인증코드: ◆iwTKF3FTAE

1.1. 외관

바닥에 끌릴 정도로 긴 머리칼은 푸른 토파즈 빛으로 항상 반짝이고 피부가 투명하리만치 희다. 키 170의 신체는 빼어난 라인의 실루엣에 검 공명음 같은 독특한 목소리와 하늘빛 눈동자의 온화한 인상이 더해져 매혹적이다. 흰 목에 걸린 은줄 목걸이엔 은 검 팬던트가 달려있는데 자신의 본 모습을 본 뜬 것이라고 한다. 그외에도 가느다란 링을 여러개 레이어드한 팔찌를 양 손목에 차고 있어 움직일 때마다 찰랑 소리가 울린다. 손톱 발톱이 검자루와 같은 인디고 블루 빛이다.
복장은 제멋대로 바꿀 수 있는데 기본은 흰 색의 짧은 민소매 원피스. 드러난 양 팔뚝과 허벅지에 고대 문자 문양이 있는데 같은 문양이 검신에도 새겨져 있다. 발이 땅에 닿지 않고 살짝 떠 있기 때문에 신발 대신 폭 넓은 하얀 리본이 설렁설렁히 발에 감겨있다.

1.2. 성격

부드럽고 상냥하지만 가차없다. 웃으면서 패는 부류. 심기를 건드리지만 않으면 무한 호의.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쓴다.

1.3. 능력

검을 자유자재로 소환해서 조종할 수 있다. 단검과 장검, 본체 세 종류로 한번에 한 종류만 가능하며 소환시 지속레스 10레스, 쿨타임(단검 - 2레스, 장검 - 3레스, 본체 - 5레스), 갯수는 1회당 최대 단검 8자루, 장검 4자루, 본체 1자루이다.
검에 속성을 부여할 수도 있는데 빙결과 염화, 두 가지로 한번에 한 가지만 쓸 수 있다. 이때엔 지속레스가 반으로 줄고 쿨타임이 두배로 늘어나게 된다. 속성 부여 상태의 검에게 공격 받으면 순간적으로 얼거나 전신이 타는 듯한 고통에 2레스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속성 부여는 하루 최대 2번까지만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단시간 동안 몸 일부에 날을 세울 수 있는데 호신이나 위협용으로 쓰곤 한다.

1.4. 특징&기타

본체는 자루 포함 길이 135로 검신 폭이 넓고 기하학적 검은 문양이 새겨져 있다. 인디고 블루의 검자루엔 깨끗한 흰 리본이 감겨서 마치 손짓하듯 끝이 나폴거린다. 단검이나 장검일 경우엔 문양이 없고, 본체 포함 소환되는 모든 검들의 검신이 투명하고 날카롭다. 신체는 공중에 살짝 뜬 채 다녀서 긴 머리칼도 끌리지 않고 두둥실 떠 있다.
본인만의 아공간이 있어 검 뿐만 아니라 생물이든 물건이든 원하는 데로 넣고 빼는 것이 가능하다.
주로 살육에 쓰였기에 공격에 손사정이 없다. 적, 으로 인식한 상대를 그야말로 생존 반응이 없어질 때까지 도륙한다.
본래 검이었기 때문에 섭식이나 수면이 필요 없는 존재. 육체가 유기체가 아닌 마력 덩어리 사념체에 가까운 본인에겐 기호 식품 같은 것이라고 한다. 전투 시 육체에 상처를 입어도 고통은 느끼지만 피가 나지 않으며 회복도 빠르다.
현신한 후 오래도록 혼자 지냈기에 외로움을 달래줄 무언가를 찾다가 펫 카페의 초대장을 받고 혹시나 하는 기대를 품고 찾아왔다.

1.5. 과거사

문양 속 고대 문자가 쓰였을 시기에 술사들에 의해 만들어져 지금까지 수 많은 자를 거쳐왔다. 초기엔 그저 자아를 가진 검에 불과했으나 그들에게 힘을 빌려줄 때마다 댓가로 받은 생기를 모아 스스로 영혼을 구축하고 감정을 깨달아 육체를 만들어 현신했다.

2. 변화

(스토리를 진행하셨거나 마스터나 npc에게 받은것이 기입해주세요 ex/ 숫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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