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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혁

last modified: 2016-08-15 23:13:45 Contributors


1. 소속

하운즈, 엔지니어 겸 수리공

2. 한마디

"인간과 기계의 차이점?...인간은 죽고 기계는 죽인다는 점이지."

3. 프로필

이름: 노 혁
나이: 30
성별: 남

외모: 생기 없는 매서운 눈과 눈썹을 가진 얼굴은 꽤나 훈남이라 할만하나 항상 얼굴 절반을 덮어 가리는 복면과 납빛 후드티를 입어서 눈매를 제외한 얼굴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키는 183cm로 상당히 크고 몸도 상당히 늠름한 체형이다. 청바지, 후드티, 운동화라는 조합의 복장을 하고 다니며 항상 무거워보이는 큰 배낭을 등에 매고 다닌다.
큰 배낭 안에는 여러 잡동사니, 고철과 기계의 부품, 용도를 알 수 없는 마개조 된 기계 등등이 잔뜩 들어있다. 이런 철덩어리들을 잔뜩 들고다니는 만큼 체력은 아주 좋다.
머리카락은 금발, 눈은 적안. 손이 아주 거칠다.

4. 성격

시크하다거나 냉정하다거나 침착하다거나 말하는 그런 성격. 남의 말에 건성으로 대답하고 혼자 말없이 넋놓고 있는 경우도 많다. 나쁜 어린 시절 탓에 타인과 관계 쌓기를 거부하는 등 정신적으로 조금 불안한 면도 없지 않아 있다. 흥미가 없는 일에는 손 대지 않으며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잘 한다.

5. 이능

초능력, 7등급.
-상세 : 전기 능력자. 생체 전기를 매지늄의 힘으로 극대화하여 전기를 다루는 능력을 얻었다. 일상에서 그가 아주 편리하게 쓰는 능력으로 기계 충전 등에도 쓸 수 있다. 집중하여 최대 발휘 시 순간적으로 수십만 볼트의 전압을 방출 가능. 재밍이나 EMP도 가능한 듯 싶다.
-부작용 : 능력 사용 시 몸이 둔해진다. 사지를 움직이기 힘들어지고 곳곳에서 쥐가 나며 남용하면 심장이 정지한다.

6. 특징

공돌이다. 과학은 좋아해도 마법에는 관심이 없다. 공구인 리벳 건을 마개조해서 주무기로 사용하는데, 리벳을 초고압으로 발사해서 박아버리는 충전식 한손 무기다. 리벳을 구하기가 귀찮아선지 잘 쓰진 않지만.

7. 기타

시간이 남을 때는 보통 기계를 만지작거린다. 분해하고, 개조하고, 조립하는 등. 총기도 다룰 줄 안다. 괴짜라 그런지 누군가 수리를 의뢰했을 때 물건이 맘에 안들면 내쫒아버리기도 한다. 여러 무기와 군용 장비의 개발에 관심이 많다.
또한 엄청난 술꾼. 독한 술을 굉장히 좋아한다.
원래는 길거리 깡패였다. 또한 인간은 싫어해도 하운즈란 단체는 마음에 들어하는 듯하다.
가족은 없으며, 그 이유는 설명해주지 않는다.

8. 통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