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다렌 아인츠로
나이 : 16살
성별 : 여
지위 : 어두메 다크한 평민 크킄...
기숙사 : 올로프

어깨 아래까지 내려오는 금생 생머리를 가지고 있다. 둥글둥글한 벽안을 가진건 노말한 타입이죠.
이목구비가 그러어얼듯 하게 잡혀있어서 그렇게 눈에 띄지는 않는다. 키는 158cm로 남들 다 클때 자기혼자 뭐하고 있었는지 우유를 많이 마셔둘걸, 같은 후회를 약간 학고있는 중.
학교에서 준 교복은 왠만해서는 그냥 입는덕에 무난함이라는 노멀한 틍징이 부과될지도 모른다.

유들유들하고 늘어지는 성격.
또 싸움은 대체로 피하고나 맞아주지 굳이 나서려고는 하지 않는다. 거기에 존댓말이 일반화되어 정말 호구같다는 느낌을 남긴다.

여기저기 벌렁벌렁 눕거나 앉는 버릇이 있어서 공원같을곳을 다닐때 애를먹는다. 많이 돌아다닐만큼 체력은 좋지 않고 그리고 그만큼 즐기지도 않기 때문에 산책할 빠에야 차라리 역사과목을 공부하는게 유익하다고 판단하는정도. 물론 시도해 보지만 3분 안으로 잠에 빠져드는건 이미 고칠수 있는 단계가 아닌것같다. 놀랍게도 이런 특성에 공부는 중상위권을 유지한다는 굉장히 의심스러운 성적을 받아내고있다.
귀족의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딱히 없음.
앗, 지나가는 귀족아저씨야! 인사해야지 안녕하세요. 이런식으로 생각한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