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픽크루 자캐관계 밴드/통합 세계관
2. 설명 ¶
낫 이퀄의 멤버 중 한 명인 다비.
이름 발음이 '담비'와 비슷해 팬들이 종종 담비라고도 불러준다.혹은 멸종위기종이라거나
이름 발음이 '담비'와 비슷해 팬들이 종종 담비라고도 불러준다.
아이돌 활동을 하는 사람이 으레 그렇듯, 다비는 예명이며 본명을 밝히고 있지 않고 있다. 덤으로, 자신의 종족 또한 밝히지 않고 있는데 팬들이 추측하기로는 그 붉은 눈을 보아 뱀파이어나 악마와 관련된 종족으로 추정된다고.
낯을 많이 가리는 듯한 소심한 성격이 특징이며, 때문에 그녀의 방송도 대개 조용한 토크쇼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팬들의 이야기를 자주 들어주며 정성스레 소통하는 모습 탓에 라이트팬도 있지만 코어팬의 충성심이 강한 편.
가끔씩 멤버들과 합방을 할 때면 가만히 뒤에서 멤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편이라, 처음에는 시청자들로부터 '멤버들이랑 안 친하냐'는 질문까지 받았었다. 본인 왈 안 친한 건 아닌데 기가 빨리는 느낌이라 힘들다고. 문자 그대로 E 사이에서 고통받는 I의 정석 같은 느낌이다.
가끔씩 멤버들과 합방을 할 때면 가만히 뒤에서 멤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편이라, 처음에는 시청자들로부터 '멤버들이랑 안 친하냐'는 질문까지 받았었다. 본인 왈 안 친한 건 아닌데 기가 빨리는 느낌이라 힘들다고. 문자 그대로 E 사이에서 고통받는 I의 정석 같은 느낌이다.
낯을 가리는 성격과 달리, 의외로 육체파이다. 가끔 함께 군무를 맞추거나 할 때면 가장 춤선이 파워풀한 멤버로 꼽히는데다, 몬스터를 사냥할 때도 총과 검을 다채롭게 활용하여 화려하게 몬스터를 썰어넘기는(?) 모습을 보여줘서 힘숨돌(힘을 숨긴 아이돌)이라는 별명까지 있다.
2.1. 본 모습 ¶
지브릴 | |
원본 픽크루 링크 | https://picrew.me/image_maker/1362836 |
소속사와 멤버들 모두에게 숨기고 있지만, 종족은 담피르 곧 뱀파이어 혼혈이다.
본명은 지브릴. 아버지가 뱀파이어, 어머니가 인간이다.
뱀파이어의 피를 이어받았지만, 부모님의 사이가 좋지 않아 뱀파이어인 아버지에 대한 좋은 기억이 별로 없다. 한부모 가정에서 힘들게 살았기에 돈에 대한 갈망도 컸고, 결국 담피르의 능력을 살려 몬스터 헌터 일을 시작하다 결국에는 헌터 일 중에서도 가장 밑바닥이자 어두운 헌터들이라 취급받는 이종족 헌터 일도 마다하지 않게 되었다.
뭐, 쉽게 말하자면 살인청부업 같은 일이랄까. 나이도 어리고 얼굴도 반반하고 실력도 나쁘지 않으니, 대충 표적의 호감을 사서 성공할 확률도 높고 연줄 없는 어린 애니 팽 당하기도 쉽다는 논리다. 본인도 그걸 모르지 않으나, 돈을 준다니 별 수 있나. 더러운 줄 알면서도 하는 거다.
이번에 받은 의뢰는 어느 이종족 혐오자가 한 것 같은 의뢰로, 이종족 헌터들을 모아 아이돌로 데뷔시킨다는 회사가 있으니 그 회사에 들어가 은밀히 이종족 헌터들을 죽여달라는 의뢰다. 아마 이종족의 위상이 높아지는 게 싫었나보다. 대중 앞에 서는 이들인 만큼 가장 난이도가 높지만, 그만큼 보수가 쎄니 할 수 없이 받아들였다.
아마 그녀도 담피르, 곧 순수 인간이 아니니 언젠가 그녀가 덜미가 잡혀도 상관 없다는 주의인 거겠지. 설마 데뷔하겠어? 라는 마인드로 기획사에 들어갔는데, 정신차려보니 데뷔해 있다.
언젠가 표적이 된 멤버들을 죽여야 하는 의뢰 독촉을 계속 받고 있는데, 도통 기회도 안나고 지내다 보니 페이도 괜찮고 멤버들이랑도 어쩌다보니 친해져버려서 현재 굉장히 위험한 외줄타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마 그녀도 담피르, 곧 순수 인간이 아니니 언젠가 그녀가 덜미가 잡혀도 상관 없다는 주의인 거겠지. 설마 데뷔하겠어? 라는 마인드로 기획사에 들어갔는데, 정신차려보니 데뷔해 있다.
언젠가 표적이 된 멤버들을 죽여야 하는 의뢰 독촉을 계속 받고 있는데, 도통 기회도 안나고 지내다 보니 페이도 괜찮고 멤버들이랑도 어쩌다보니 친해져버려서 현재 굉장히 위험한 외줄타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3.1. 아앗 큐마 ¶
밝은 그녀의 성격을 상당히 어려워하는 편. 가끔 합방을 할 때면 오디오 지분의 80% 이상은 큐마에게 있다. 큐마의 치댐에 환장하는 모습이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꽤나 좋게(?) 보인 듯. 종종 그녀의 개인 방송에서 큐마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이 들어오곤 하는데, 그 때마다 '(우리를 어떻게 볼지 몰라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나를 챙겨주는 좋은 멤버다'라는 긍정적인 답변이 돌아오곤 한다. 종종 함께 헌터 합방을 할 때에도 마공(큐마)와 물공(다비)의 조합이라 딜러 라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받은 의뢰에 대해서는, 얘가 혹시 악마라 의뢰인이 꺼리는 건가 싶다. 이종족 여럿을 죽여온 그녀가 할 말은 아니지만, 때론 악마보다 더 한 이종족이 있기 마련인데 말이다. 이런 애를 암살하면서까지 내가 더러운 돈을 벌어야 하나, 의뢰 거부를 고민케하는 멤버.
받은 의뢰에 대해서는, 얘가 혹시 악마라 의뢰인이 꺼리는 건가 싶다. 이종족 여럿을 죽여온 그녀가 할 말은 아니지만, 때론 악마보다 더 한 이종족이 있기 마련인데 말이다. 이런 애를 암살하면서까지 내가 더러운 돈을 벌어야 하나, 의뢰 거부를 고민케하는 멤버.
3.2. 세라 ¶
악마라면 모를까, 천사와 자신이 같은 그룹으로 활동한다니. 평범하게 무리라고 생각한다. 언젠가 몰래 나의 죄를 고하고 용서를 빌면 나의 죄를 사해줄까? 같은 개인적인 궁금함이 있지만, 당장은 이런 걸 밝힐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자신에게 맞춰서 함께 차분하게 방송을 진행하는 그녀의 스타일은 개인적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무래도 역시, 기 빨리지 않는 건 좋은 지라. 때문에 종종 세라에게 기계를 다루는 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세라가 사냥 컨텐츠에서 서포트를 맡는 것에 대해 복잡미묘한 마음이 든다. 천사가 자신처럼 몬스터의 피에 묻는 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천사라면 심판하는 존재니까 공격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어떨까 싶다.
소소하게(?)는 의뢰인이 미친놈(?)이라는 확신을 갖게 한 멤버. 자신 같은 이종족이라면 모를까, 천사라면 기본적으로 인간들 사이에서 떠받들여지는 고귀한 종족이 아닌가. 지독한 인본주의자인 게 틀림 없는 미친 놈이 분명하다.
자신에게 맞춰서 함께 차분하게 방송을 진행하는 그녀의 스타일은 개인적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무래도 역시, 기 빨리지 않는 건 좋은 지라. 때문에 종종 세라에게 기계를 다루는 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세라가 사냥 컨텐츠에서 서포트를 맡는 것에 대해 복잡미묘한 마음이 든다. 천사가 자신처럼 몬스터의 피에 묻는 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천사라면 심판하는 존재니까 공격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어떨까 싶다.
소소하게(?)는 의뢰인이 미친놈(?)이라는 확신을 갖게 한 멤버. 자신 같은 이종족이라면 모를까, 천사라면 기본적으로 인간들 사이에서 떠받들여지는 고귀한 종족이 아닌가. 지독한 인본주의자인 게 틀림 없는 미친 놈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