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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히카리

last modified: 2015-08-19 03:04:58 Contributors



" 미안하다곤 안할건데. "

1. 소개

이름 : 다카하시 히카리
반 : C
성별 : 남

1.1. 성격

장난기라기보다는 악질적인 면이 많지만 자존심은 무진장 챙긴다. 그래도 자기가 잘못한 건 인정하고 차라리 행동으로 보이는 타입. 잘 모르는 애라도 무작정 몇십년지기 친구마냥 제 일에 끌어들이곤 한다. 느긋하고 여유있는 분위기. 성 말고 이름 부르면 엄청 싫어한다.

1.2. 교복차림새 + 외형

밤쯤이나 에어컨을 빵빵 틀 때는 추울때도 있어서 검은색의 얇은 가디건은 항상 챙기고 다닌다. 와이셔츠에 교복바지. 딱히 튈건 없는 차림새. 175cm의 적당한 체격. 마르진 않았다. 새까만 머리와 대비되는 갈색 홍채. 나른해 보이는 삼백안. 왼눈 밑에 있는 눈물점이나 오른쪽 눈썹 위에 있는 점 같은게 (앞머리로 가려지 긴 했지만) 꽤나 신경쓰이는듯 자주 뜯으려고 긁적거린다. 일을 벌이려다 생채기 같은것들이 많이 나는듯 자잘한 밴드같은걸 얼굴 및 몸에 붙이고 다니는 일이 잦다. 곱슬기 도는 머리칼을 애써 댄디컷으로 정돈하고 다님.

1.3. 특징

자기 이름 굉장히 싫어한다. 공부도 그냥 저냥 벼락치기로 중위권이나 중하위권. 집에 형만 4명. 이번에야 말로 딸일줄 알고 지어놓은 이름을 홧김에 5번째 아들래미 이름으로 해놓았단다. 이렇다하게 의욕을 보이는 분야는 없음. 높은 곳이나 위태로운곳을 좋아한다. 능숙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곧잘 다치는듯. 변성기는 끝난듯 거슬리지 않는 낮은 목소리. 좋아하는건 짜면서 단것. 사탕같은건 딱히 좋아 하진 않는다. 양배추와 소스가 듬뿍 들어간 오코노미야키를 꽤나 좋아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