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드림 워커

last modified: 2015-08-09 23:53:36 Contributors



"뭐, 과자라도 먹을텐가?"

1. 시트

1.1. 기본 정보

  • 이름 : 하 운
    • 마법아저씨소년 이름 : 드림 워커 (Dream Walker)
  • 성별 : 남성
  • 나이 : 45
  • 원소 : 기적
  • 매개체 : 순백의 깃털
  • 무기 : 검은색의 검집과 검

1.2. 스킬

  • 꿈의 목자 [shepherd of dream] (passive) on/off
    • 모든 사람의 꿈을 포용하고 그것을 정화하는 목자. 꿈을 쫒고있는 그는 이 호칭과 부합됩니다.
    • 인간, 동물 혹은 한낱 사물까지. 자동적으로 주위의 모든것을 포괄하여 '꿈'을 추출하여 정제합니다. 정제된 꿈은 마이너스 감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사람들이 바라는 꿈을 정제, 재련함으로써 '기적'이라 불리는 현상을 발현할수 있습니다.
    • 전투시, 3레스마다 (1,18)의 다이스를 굴려 9이상일경우. 이후 상대방의 판정에 -3의 패널티를 부여합니다.
    • 전투 시작시 1000의 게이지를 가지며 기적과 마력을 사용할시 게이지가 지속적으로 감소합니다. 0이될시 전투 불능에 빠집니다. 그후 전투는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 기적을 사용할때마다 지속적으로 수명이 감소합니다. 마력을 담는 몸이라도 기적이란 힘을 감당하기 쉬운것이 아닙니다.

  • 수호자 [Chori angeli] (passive)
    • 기적을 통하여 정화된 나이트메어와 꿈, 통칭 'bliss'라 불리는 것들을 수족으로 부리게 됩니다.
    • 뚜렷한 형상을 가지고 있지 않고, 빛의 덩어리로 보이는것이 대부분입니다. 다만, 그중에선 동물의 모습을 취한것들도 있습니다.
    • 7개의 개체가 존재하고 있으며. 그들은 자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개의 전투력은 중급을 약간 상회합니다. 다만 나이트메어와는 다르게 능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한 번에 다룰수 있는 개체는 최대 3개. 그이상은 불가능합니다.
    • 소멸된 블리스를 다시 채워넣는것도 가능하지만, 100의 게이지와 50레스가 소모됩니다.
    • 꿈을 붙잡아 두는것은 지속적으로 기적과 마력을 소모합니다. 전투시 한턴마다 10의 게이지와 마력이 일정부분 소실되게 됩니다.
    • 블리스가 존재하는 상태에서의 그는 죽을 상처를 입을지언정, 죽을수는 없습니다. 다만 기적의 댓가로는 사망하게 됩니다.

  • 팔라딘 [paladin] (Active)
    • 꿈을 수호하고, 모든 악몽을 거대한 성창(聖槍)으로 꾀뚫어 정화하는 판금의 기사는 그를 위해 언제나 부름에 답할것입니다.
    • 최상급 나이트메어와 대적할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팔라딘'을 불러내며 그가 명한 모든것을 꾀뚫고, 정화합니다. 하지만 자신을 관철하지 못한다면 목자 마저도 창의 희생양이 될 뿐입니다.
    • 마력과 게이지를 모두 소모하는 것으로 팔라딘의 갑주와, 거대한 창을 본인이 사용하게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위력은 반감되지만 기적이 합쳐진 창은 무엇이든 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한 전투당 한번 이상은 불러낼 수 없으며 두번 이상 불러낼경우 사망하게 됩니다.

1.3. 외모

1.3.1. 변신 전

항상 반으로 깨진듯한 흰색의 가면을 쓰고 있으며 검은색의 정장을 입고있는 경우가 잦다. 다만 편안한 옷을 선호하는듯 하며 정장조차도 단추를 풀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검집은 허리쪽에 고정시켜두고 있으며 반으로 깨진 가면의 밖으로 정리된 수염이 눈에 띈다. 등과 손등쪽에 꾀나 큰 흉터가 남아있다.
야수와도 같은 강렬한 눈빛이지만 그에 무색하게 항상 장난기 많은 웃음이 얼굴에 걸려있다. 자주 물고있는 파이프 담배는 어디서 꺼내는지 부서져도 계속 꺼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머리카락은 다른색이 하나도 섞이지 않은 검은색이며, 꽉끼는듯한 정장은 어느정도의 근육이 있는지 짐작하게 한다. 보기 싫은 정도는 아니지만, 맞으면 많이 아플것 같은 느낌.
오른쪽의 귀엔 흰색의 귀걸이와 연결되어 있는 깃털이 달려져 있다.

1.3.2. 변신 후

새하얀 붕대로 눈만을 가리고 있으며 옷은 흰색의 정장으로 바뀌어진다. 양손에는 흰색의 장갑이 입혀지는데, 이 장갑에는 복잡한 문양이 그려져 있다.
그외의 머리색과 복장은 모두 동일하며 유일하게, 깃털만은 회색으로 전환되어져 있다.

1.4. 성격

세력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붙임성있고 뒤끝이 없는 성격이지만 가끔씩 짓는 자조적인 미소는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거, 인형사와의 결투로 인하여 성격이 상당부분 바뀌었고 가치관도 뒤집혔다. 능글맞고, 덜렁거리기도 하지만 도저히 속을 짐작할 수 없는 인물.

1.5. 기타 사항

엘레시아스의 대장의 위치에 있으며 주기적으로 한국을 벗어나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
상당히 잘 알려진 부대장과는 달리 얼굴, 그리고 나이조차도 제대로 알고 있는 이가 드물며 평소에는 마법으로 얼굴을 바꿔서 다닌다.
단것을 상당히 좋아하며 이것때문에 지출되는 돈도 상당하지만 어째서인지 체형은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다.
고위 간부급이 아닌 자들에겐 원소가 알려져 있지 않으며 그냥저냥 뭍혀가는 경향이 크다.
다른이들에게는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와 더불어 여러가지 사건으로 상당히 위태로운 상태라고 평가해도 무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