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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 알비테르

last modified: 2015-04-27 02:56:48 Contributors

상위항목 : Namimori Famiglia



1. 기본 정보


"나의 검이 흔들리는 순간 모든것이 끝나있을거야. 아오 내가 말하고도 소름끼치네"

이름 : 디에스 알비테르

성별 : 남

나이 : 25

소속 : 바리아-간부(번개)

속성 : 번개

주 무기 : 1m30cm 쯤 되는 기다란 대태도를 자유자재로 다룬다. 검집 검은색에 은색으로 물결무늬가 그려져있으며 손잡이 아래 부분에 검은 나비모양 장신구가 달려있다.

1.1. 외모

결좋은 흑발을 턱선까지 내려오는 단발로 길렀다. 앞머리는 눈섭에 딱 닿게 촘촘히 내려온다. 쌍커풀이 옅은 보통크기의 눈에 눈동자는 밝은 남색을 띄고있다.시원 시원하게 생긴 미남형 얼굴. 177~179cm의 키에 선이 가늘다. 대체적으로 말라보이나 벗겨보면(?)잔근육이 탄탄하게 붙어있는 균형잡힌 몸매. 와이셔츠에 바리아 제복 자켓을 케이프처럼 어깨에 걸치고있다.바지는 검은색 스키니에 발목까지 올라오는 워커를 신고있다. 와이셔츠 색상은 바뀌는 편이나 옷입는 스타일은 항상 제복을 어깨에 걸친 그 스타일을 유지하며 수련복을 제외한 다른 사복은 없다. 요즘은 남자도 꾸미는 시대라고 주장하며 외출시엔 항상 옅게 화장을 하고 나간다. 본래 피부가 흰편이지만 화장까지 해서 뿌옇게 보이지만 본인은 그걸 자각하지 못한다.앞머리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이마게 길다랗게 상처자국이 나있다

1.2. 성격

자존심이 강하고 까칠하지만 말은 잘 통한다. 약자를 멸시하는 경향이 있다. 자세한건 캐붕방지 공란.

1.3. 과거사

어릴적 자신이 살던 마을에 찾아온 동양 검사의 싸움을 보고 그의 검술에 매료되어 아무런 대책없이 그 검사를 따라 동양으로 내려가 제자가 되어 검술을 수련한다. 가르침을 모두 받은 뒤 더 이상 배울게 없다고 판단되자 자신의 스승에게 결투를 신청하고 승리한다. 자신에게 패한 스승을 약자로 판명짓고 그의 숨통을 끊어버린뒤 세계 각국을 떠돌아다니며 강자들과의 칼부림을 시작하게 된다. 강자들과의 칼부림에서 단 한번도 패하지 않은채 더욱 강한 상대를 찾고있던 그는 검제라고 불리우는 바리아의 전 보스의 소문을 듣게되었고 그를 찾아가 긴 사투끝에 그를 쓰러뜨리고 바리아에 들어가게된다. 현재 2대 검제라 불리는듯.

1.4. 기타

-2대 검제이며 스승의 유파를 조금 다듬어 만든 자신만의 유파를 사용한다. 자신에게 패한 약자의 기술따윈 필요없다고 생각하여 다른 유파는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다.
-뭔가 멋있어 보이는 말을 하고싶어하지만 막상 그렇게 말을 내뱉고 나면 스스로 엄청나게 오글거려한다.항상 말하기전에 어떻게 말해야 멋있어보일지 심각하게 고민한다.
-예전 동양에 있을때 만두를 굉장히 맛있게 먹은적이 있다. 그 맛을 잊지못했지만 이탈리아에선 구할대가 없어 포기한듯하다.
-하루에 찌르기 만번 베기 만번, 수련을 게을리하지 않는다.5시간 이상은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