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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

last modified: 2015-12-02 12:29:20 Contributors



내가 누군지 잊지 않아.
내가 끝까지 지켜보겠다.

1. Profile

  • 이름 : 라사
  • 성별 : 남
  • 나이 : 22

2. Appearance

12세 연보랏빛 머리카락은 대충 잘려져 지저분해 보인다. 곱슬거림이 전혀 없다. 앞머리로 가려진 아래에는 섬뜩한 붉은 눈동자가 형형히 빛난다. 전체적으로 사납지만 잘생긴편. 새하얀 피부를 가졌다. 키는 148cm. 많이 말라서 안쓰러워 보일정도다.

22세 연보라색 머리카락은 짧게 잘려있다. 여전히 정리되지 못한 머리카락이지만 잘 어울린다. 혼자 있을땐 붕대를 두르는데, 붕대가 양쪽 눈 모두를 가리도록 묶여있다. 붕대를 풀면 나타나는 루비같은 눈동자와 적당히 큰 눈이 있다. 피부는 여전히 새하얗고 꽤 미남. 언제나 왼쪽 주머니에 안경을 넣고다닌다. 키는 178cm 몸무게 72kg. 탄탄한 몸이지만 조금 말라보이는건 여전하다.

3. Medical Chart


  • 능력 : 17세 각성.
눈을 마주친 상대에게 환영을 보여준다. 이는 자신의 상상이 아니라 타인의 상상에 기반을 두고있다. 즉, 자신은 상대에게 자신의 어머니의 환영을 보여주고 싶어도 상대는 알수없으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라사가 모르는것이지만 상대가 알고있는것이라면 보여줄수 있다는것이다. 환영이 크고 오래가는것일수록 패널티가 크다. 그 대가로써 눈에 커다란 고통이 오고 시력이 손상되고 심하면 피눈물을 흘린다.

  • 넘버 : No.66
왼쪽 날개뼈에 적혀있다.

4. Remarks

한부모가정. 라사는 모르지만 아버지는 다른 여자와 바람피다 걸려 이혼해버렸다. 어머니의 이름은 이리스. 많이 바쁘고 힘든 어머니께 사랑을 받지만 바깥의 사정덕분에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다. 자기 자신을 표현할줄 모르던 라사는 많은 아이들에게 따돌림당한다. 이미 반쯤 부서진 라사는 연구실에 납치당하고 아직 어머니를 그리워한다.

자주 눈이 아프다고 호소한다. 때로는 눈물대신 피눈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음악에 취미를 붙혔다. 혼자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노래를 듣기도 한다. 가수정도의 실력은 아니지만 잘 부르는편. 옛날의 성격은 대부분 사라졌다.

5. The place belongs

하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