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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D. 포스너

last modified: 2015-04-27 02:56:48 Contributors

상위항목 : Namimori Famiglia



1. 기본 정보


"아, 하나비!"

이름 : 라이언 D. 포스너 Lion D. Posner

성별 : 남

나이 : 15

소속 : 봉고레, 3-B

속성 : 폭풍(주), 번개(부)

부활동 : 음악부(부장)

주 무기 : 폭발이 가는한 TNT 와이어와, 소형 TNT 바가 내장되어 있는 나이프. 마찬가지로 폭발이 가능하다. 와이어는 채찍처럼 자유자재로 매끄럽게 놀릴 수 있다. 나이프는 던지기도 하고, 직접 쥐고 찌르거나 와이어에 묶어 사용하기도 한다. 나이프와 와이어 모두 특수 폭약으로 제조되어 본인이 컨트롤러로 폭발시키기 전까지는 매우 튼튼하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숙련자의 경우 절벽 클라이밍이 가능할 정도.

*VOICE COLOR : 뮤지컬배우 겸 가수 라이언(주종혁) http://www.youtube.com/watch?v=iUAJJ8X6J38

1.1. 외모

잿빛 머리카락에 새까만 눈, 대조적으로 눈에 띄게 하얀 피부. 얼굴이 쉽게 붉어지는 편이다. 아직 젖살이 채 빠지지 않아 양 쪽 볼은 통통하다. 덕분에 아직 어리다, 귀엽다는 인상이 강하다. 별로 멋있거나 위엄 있어 보이지 않잖아! 마피아와 어울리지 않아! 라며 본인은 짜증낸다. (빨리 성인이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다고 바로 빠지는 것도 아니다.)
키 174, 호리호리하고 탄탄한 체격. 아직 어려서 나중에 키가 더 클 가능성이 농후하다. 나미모리 중학교의 교복은 꽤나 마음에 든 모양. 교복도 정장인데 어째서 구두가 아닌 스니커즈나 운동화를 신는 거냐며 이해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바지 통 줄이고 그런 거 없음. 평소에는 대체로 캐주얼하면서도 클래식한 복장을 즐겨 입는다. 블랙진에 후드 집업, 라이더 자켓에 스냅백 혹은 캡모자와 스니커즈 같은.
공부를 할 때는 가볍고 둥근 철테안경을 쓴다. 해리포터 아닌데요

*참고 이미지

1.2. 성격

(캐붕방지를 위한 공란 가능)

1.3. 과거사

이탈리아 귀족 계층의 자제...인데 마피아. 백여 년 전, 가문의 사업이 다른 마피아의 습격으로 완전히 망하려던 것을 봉고레 패밀리 측에서 도와주었다고 한다. 대가로 봉고레에서 얻어간 것은 명예와 직위, 예절. 처음에는 상호보완적 혹은 계약적 관계였으나 지금은 가족 전부가 봉고레 패밀리의 일원이라고.

1.4. 기타

이란성 쌍둥이. 형제는 지금 이태리 고향에 있다. 그 외로도 형과 누나가 세 명 더 있다. 5남매 중 막내. 파비오(큰형, 27세)-엘레노아(큰누나, 23세)-샤를로테(작은누나, 19세)-데릭(쌍둥이 형, 15세)-라이언(쌍둥이 동생, 15세)
부모님은 외부고문 소속. 어머니는 예전에 유명했던 오페라 가수. 아버지는 공연 문화 관광 사업 쪽 대기업(주로 예술품 경매 쪽. 세계적 기업이며 17세기 무렵부터 이어져 내려온 가업이다.)의 총수이자, 유명한 저널리스트.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이런저런 교육을 많이 받았다. 무용, 펜싱, 연기, 성악, 글쓰기와 악기 교습 등등.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악기는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프로 급이다. 현악기는 보통 비슷한 원리라 아주 능숙하진 않아도 이래저래 다룰 줄 안다고 보면 된다. 콩쿨의 상도 몇 개쯤 있다. 노래도 곧잘 한다. 성악 발성이지만.
큰형은 부모님과 마찬가지로 외부고문 소속. 아버지의 가업을 물려받느라 수업 중인 모양이다. 큰누나는 바리아 소속. 그다지 친하지는 않지만. 작은 누나는 봉고레 패밀리가 아님. 웬 스페인 남자와 눈이 맞아서 도망갔다(?) 쌍둥이인 데릭은 라이언과 마찬가지.
일본어를 포함 4개국어 가능.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다른 언어도 시간 나는 대로 열심히 배우고 있다. 요즘에는 프랑스어와 러시아어에 관심이 많다. 빅토르 위고라던가 톨스토이, 고골리, 안톤 체홉 같은 작품을 원어로 읽고 싶다나. 다만 리스닝은 되는데 스피킹이 아주 능숙하지는 않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관용어나 줄임말을 가끔 못 알아듣는 경우가 있다.
ex) 머리를 자른다-일본인 : 머리카락을 자른다 / 라이언 : 두개골을 서걱서걱
본인은 게르만이라고 주장하나, 실제로는 라틴, 게르만, 앵글로 색슨, 슬라브, 아일랜드 계열이 뒤섞여 있다. 다만 다른 인종의 특징은 옅고 게르만 족 특징이 강한 것뿐. 눈은 라틴이고 머리카락은 앵글로색슨 계열인 것 같다지만 게르만 쪽에서도 특별히 희귀한 건 아니다.
타고난 절대음감. 상당히 예민한 편이라, 멍때리고 있으면 빗소리나 문 여닫는 소리까지 음계로 들린다. 어쨌든 머리는 제법 똑똑한 편.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고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편도 아니지만 성적은 곧잘 나와서, 최상위 클라스에 들어간다(전교 3%). 근데 본인 싫다고 심화반 수업은 빠진다. 본인이 좋아하는 과목에 한해서는 굉장한 집중력을 발휘하는데, 선생님의 농담까지도 죄다 필기해 놓을 정도.
축덕. 인터밀란(정식 명칭은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광빠. 중요 경기는 새벽 4시라고 해도 챙겨본다. 녹화는 당연한 거 아닌가요? 어떻게 하이라이트만 챙겨볼 수 있죠? 일본은 축구보다 야구가 더 인기 많고 자주 한다고 해서 약간 좌절했다. 괜찮아 인터넷이 있으니까...!
축덕인데도 축구부 대신 음악부에 든 것은 축구는 보는 것만 좋아할 뿐이고, 무엇보다 잘 못한다. 운동신경은 뛰어난데 공만 보면 헬렐레 하면서 쫓아가서 스트라이커고 미드필더고 골키퍼고 다 필요 없음. 우루루 와아 공이다!
운동신경이 과하게 좋다. 달리는 속도는 버스를 따라잡을 정도. 보통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축덕과 마찬가지로 책덕, 음악덕. 주로 듣는 것은 클래식이지만 다른 장르를 듣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일본 음악은 밴드 외에는 잘 듣지 않는 모양. 재즈나 블루스 같은 즉흥연주도 꽤 좋아한다. 뮤지컬과 오페라에 익숙하며, 구하기 힘든 대본집이며 절판되거나 몇백 년 전에 나온 셰익스피어 같은 중세 작가의 대본과 소설, 연출노트 따위도 서재의 책장에 꽉꽉 들어차 있다. 사실 아버지 건데 방학 때 몰래 가져왔다. 귀한 책이나 CD, LP 따위가 든 책장과 장식장에는 특수 보안장치가 걸려 있으므로 주의.
현재 나미모리에서 혼자 자취하고 있다. 나미모리에 온 것은 약 2년 전으로, 차기 보스가 살고 있다는 건 최근에야 알았다. 학비와 생활비, 용돈 따위는 모두 이탈리아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시는 돈으로 사용. 2층에 마당이 넓은 일본 주택이다. 앞마당은 대부분 잔디밭이고, 뒷마당에는 작은 텃밭을 가꿔놓았다. 꽃이나 상추 같은 것들을 약간 키우는 모양. 실평수로 26평형 정도 된다. 지하실은 없지만, 대신 다락이 있다. 방은 일곱 개로, 1층에 세 개 2층에 네 개. 침실과 서재 겸 공부방, 거실과 주방이 모두 1층에 있다. 방 하나가 남는다. 2층에는 볕이 잘 드는 쪽에 커다란 그랜드 피아노 한 대를 두고, 가장 구석지고 작은 방에 조그만 소형 당구대와 미니 바 같은 것을 뒀다는 걸 제외하면 텅 비어있는 모양. (세입자 받아요. 보증금 800에 월세 50, 생활비는 1/n으로 부담... 응?) 주방에는 2인용 식탁 하나만 놓여 있다. 컴퓨터와 TV, 오디오 같은 가전제품은 모두 최신. 클래식 CD만 300장은 된다. 베란다에는 캣타워 등 고양이 물품으로 가득. 고양이 거주 공간이다. 세탁기는 없고, 집 근처의 세탁소에서 모든 빨래를 해결한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에 블루 포인트를 줬다.
(외관은 약 이런 형태. 이런 외관에 지붕은 사선으로 내리그어져 다락이 따로 생기고, 마당이 크게 있고, 담이 둘러쳐져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내부도는... 날려먹었으므로 언제 업데이트 될 지 모름. http://blog.naver.com/aldus_06?Redirect=Log&logNo=150185698047)
고양이 세 마리를 기른다. 이름은 각각 네오Neo와 메이May, 젠Jen. 네오는 노르웨이 숲 종으로, 이제 3개월 쯤 된 아기 고양이. 얼룩덜룩한 털에 조그만 머리, 올리브색 눈. 메이는 샴으로 6년쯤 된 수컷 고양이... 였다. 중성화수술이.. 아아... 크림색 바탕에 주둥이와 네 발, 꼬리 끝은 흑갈색 털로 눈은 오드아이다. 오른쪽은 짙푸른 색, 왼쪽은 하늘색. 마지막으로 젠은 3년 쯤 된 검은 페르시안. 마찬가지로 중성화 수술을 받았다. 새까만 털에 샛노란 눈. 요즘 털갈이를 하느라 죽을지경.

2. 박스병기


이름 :

종류 : 백호

외모 : 몸 길이가 대략 3.5~4m정도 되어보이는 흰 털 호랑이. 줄무늬는 진한 갈색. 눈은 푸른색. 털이 푹신푹신하다.

성격 : 주인에게는 고분고분. 충성심이 높다.

기타 : 송곳니가 특별히 길고 날카롭다. 처음 2회까지의 경상을 중상으로 한다. 다치지 않게 조심하자. 물을 좋아하니 풀장을 준비해주는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