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골인했으니 내가 바로 인생의 승리자다!"

이름 : 라피스라즐리

성별 : 여

나이 : 25

소속 : 조이엘로-안개의 수호자

필살염 속성 : 안개

주 무기 : 투척류(표창이나 단검 같은)

179정도의 키를 가진 여성. 남성처럼 짧게 자른 흰 머리카락에 검은 눈동자를 가졌다. 옷은 아무거나 입는 자유분방한 스타일.
루비노를 의식해서인지는 몰라도 치마종류는 잘 입지 않는다고 한다.

작은 일에도 웃는 편이며, 장난기 있다.
루비노와 너무 잘 맞아서 둘이 붙여놓으면...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던 방랑자. 길에서 노숙하던 어느날 꿈을 꾸었지만, 그냥 기억 잘 나는 꿈이라 생각하고 넘겨버렸다.
떠돌아다니며 이것저것 한 경험이 있어서 여러가지 일을 꽤 능숙하게 해낸다.

키가 크고 가슴이 절벽이기에 가끔 남자로 오해받는다. 암브라도 꿈속에서는 남자인줄 알았다고... 물론 목소리를 들으면 여자라는게 확실히 티난다.
환술에 대한 재능은 그저 그런정도. 환술은 공격 보조정도로만 쓰고 있다. 이름이 길어서 다들 '라피스'라고 줄여 부른다.
루비노와 모습이 다른 쌍둥이같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정도로 친하고, 서로를 잘 아는 사이.
+그리고 결국 루비노와 결혼에 골인했다.

이름 : 피네

종류 : 두더지

외모-동물 : 두 앞발에서 필살염을 발하는 갈색 털의 두더지.

외모-캄비오 포르마(형태변화) : 여러개의 표창으로 변한다. 숫자는 (10,40)다이스로 정한다.

성격 : 수줍음이 많다.

기타 : 성격때문인지, 두더지의 특성 때문인지는 몰라도 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어떤 바닥이든 파고들 수 있는 강철의 앞발을 지님.
발 밑에서부터 공격해 들어가는게 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