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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비아트릭스 타르크

last modified: 2015-08-10 12:37:34 Contributors


1. 기본 정보

"난 지금 막 피어오르기 시작한 아카시아. 나를 뒷밭침해주는 나무는 내 안에 흐르는 긍지 높은 타르크 가의 피."

  • 이름 : 레이튼 비아트릭스 타르크 (Leighton Beatrix Tarc)
  • 나이 : 23
  • 성별 : 여
  • 기혼여부 : 미혼

1.1. 외모

53cm, 53kg. 볼륨감 있다고 할 수도, 통통하다고 할 수도 있는 체형의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여성.
허리께까지 오는 더티 블론드의 머리카락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풀고 다닌다.
첫인상은 곱게 키워 진 귀족 아가씨 (실은 사실이 곱게 키워진 귀족 아가씨다).
하지만 또렷하게 빛나는 초록빛의 눈은 아직 숨겨져있는 결단력을 보여주는 듯 하다. [1]

1.2. 스킬

1.3. 특성&경력

  • 특성 : 기사도
    • 기사 계열 병종의 효과가 크게 증가하며, 정복지의 행복도가 소량 증가한다. 영지의 전체적인 치안도가 크게 올라간다.
  • 경력 : 젊은 후계자

1.4. 지역&영지

  • 지역 : 중부
  • 영지의 이름 :

1.5. 가문

  • 가문의 성 : 룩스 (Lux)

1.5.1. 가문의 역사

'우뚝 선 나무처럼, 그 안에 피어오르는 새하얀 아카시아처럼'이란 가문의 모토는 몇십세대나 계속되어온 유서깊은 타르크 가의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말일 것이다. 제국의 시작 때부터 피를 이어온, 한때 대 귀족으로 이름을 떨치던 후작 가문이던 그들은 갈수록 넓어지는 국경과 동시에 늘어나는 가문들을 이끌며 고결함을 내새워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았다. 하지만 탄탄해지는 가문의 역사와 함께 늘어나는 재물과 권위에 취해 결국 지위를 박탈당하고 중앙에서 물러날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이 지금으로부터 3세대 전, 레이튼의 증조부인 해롤드 타르크가 가주로 군림하고 있을 때였다…는 세간에 잘 알려져있는 타르크 가문의 몰락에 대한 이야기. 하지만 몇몇만이 알고 있는 진실은 그것과는 많이 달랐다. 권력을 탐하며 아첨과 뇌물 상납을 일삼던 신 귀족들, 그리고 그들을 눈감아주며 호리호식하던 몇몇 대 가문들에게 청렴결백을 외치던 타르크 가는 눈엣가시나 다름없었고 결국 그들의 중상모략에 놀아나고 만 것이다. 권력의 중심부에서 물러나 남작의 자리에 머물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긍지높은 타르크 가의가주들은 권력층들과 타협하려 하지 않았기에 3세대가 지난 현재까지도 그들은 중앙 재(再)진출에 성공하지 못했다. 외동딸이던 레이튼은 전 영주였던 부친이 타계함과 동시에 정식으로 가문을 물려받았다.

1.5.2. 가문의 상징

  • 아카시아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