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프로필 ¶
이름:로보/블랑카 혹은 블랑카/로보
나이: 대충 스물 두살.
성별: 남자
나이: 대충 스물 두살.
성별: 남자
외모: (녹색녹색하다. 어깨에 닿을락말락하는 단발 머리카락은 짙은 녹색 눈은 새싹같은 녹색인다. 다만 식물을 토해내고 나면 얼마동안은 토해낸 식물 색깔(파랑 장미면 파랑색 등)으로 머리카락과 눈이 부분부분 물든다고. 그래서 안 토해내는 날이 없다시피 하는 이상 눈과 머리카락 색은 일정하지 않을 듯하다.
밖에서 일하는(밭에서 식물기르기 온실에서 일하기 등등) 것에 비하면 전혀 그런 일을 할 거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새하얗고 부드러운 피부와 착하고 이쁘장하게.. 좀 나쁘게 말하면 기지배처럼 생겼다. 옷도 앞치마를 기본으로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옷이 많다 보니..
목소리는 변성기를 온듯 안 온듯 넘겨서 얇은 편이다.
키는 160정도. 몸무게는 55정도.
로보는 대외적으론 남동생이라고 칭해지지만 그냥 더 짧은 머리로 보이기 위해 가발을 쓰고 약간의 분장의 도움빨(+신발 속 키높이 깔창)으로 만들어진 캐릭터. )
밖에서 일하는(밭에서 식물기르기 온실에서 일하기 등등) 것에 비하면 전혀 그런 일을 할 거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새하얗고 부드러운 피부와 착하고 이쁘장하게.. 좀 나쁘게 말하면 기지배처럼 생겼다. 옷도 앞치마를 기본으로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옷이 많다 보니..
목소리는 변성기를 온듯 안 온듯 넘겨서 얇은 편이다.
키는 160정도. 몸무게는 55정도.
로보는 대외적으론 남동생이라고 칭해지지만 그냥 더 짧은 머리로 보이기 위해 가발을 쓰고 약간의 분장의 도움빨(+신발 속 키높이 깔창)으로 만들어진 캐릭터. )
5. 이능 ¶
초능력
설명만 들으면 이상하겠지만 식물을 토한다. 그 식물은 순수한 고체 매지늄으로, 그 자체로도 훌륭한 고위급 마법석이지만 진가는 그 식물을 먹었을 때의 일이다. 일시적으로 담긴 매지늄의 양만큼 능력을 더 쓸 수 있게 해준다. 진화체가 먹으면 아마 힘이 솟는 느낌이지 않으려나...? (모름) 마나액보다 엄청 맛있고 부작용도 덜하지만(아예 없진 않다) 꽃을 과도하게 먹는다면 마나액과 동급의 부작용을 가져다준다. 좀 안전한 건 두-세송이(개) 정도?
설명만 들으면 이상하겠지만 식물을 토한다. 그 식물은 순수한 고체 매지늄으로, 그 자체로도 훌륭한 고위급 마법석이지만 진가는 그 식물을 먹었을 때의 일이다. 일시적으로 담긴 매지늄의 양만큼 능력을 더 쓸 수 있게 해준다. 진화체가 먹으면 아마 힘이 솟는 느낌이지 않으려나...? (모름) 마나액보다 엄청 맛있고 부작용도 덜하지만(아예 없진 않다) 꽃을 과도하게 먹는다면 마나액과 동급의 부작용을 가져다준다. 좀 안전한 건 두-세송이(개) 정도?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원재료(체내에 존재하는 막대한 매지늄)+가공(생명력 조금)=새로운 고급 배터리들(식물) 이란 느낌.
부작용이라면 토하는게 아프다. 무지 아프다. 입에서 토하는 건데. 술마시고 토하는 것도 괴로운데 단단한 나뭇가지나 자기 주먹만한 꽃이나 선인장 같은 걸 토해낸다면 아주 괴롭겠지..
원래 모티브가 된 병은 안 아프다지만 현실성 한스푼 넣어서 토할 때마다 진짜 위액이 올라올 것 같다. 이러다 식도가 늘어나다 못해 구멍나는 거 아니냐. 토하기 전엔 가슴도 답답하다. 역류성 식도염에 걸릴 것 같다고 투덜대는 중. 나뭇가지에 달린 꽃이나 가시달린 것 같은 거 토하면 식도가 긁혀서 피난다. 다만 상처 자체가 신성마법 같은 게 필요할 정도로 깊지는 않다고. 생선가시에 긁힌 정도. 하루동안의 가공용 생명력을 다 쓴 다음에도(가공용 생명력은 본인이 하루동안 필요한 것 이외의 잉여한 생명력을 이용하는 것이다. 즉 하루 뭐 안먹거나 무리하게 운동해서 체력이 없는 경우에는 줄어든다.) 무리하게 토하는 것도 가능은 한데. 그럴수록 생명력이 낭비되며, 생명력 다 쓰면 그대로 꽥. 물론 등급이 괴물같은 만큼 그정도까지 가본적은 없지만.
원래 모티브가 된 병은 안 아프다지만 현실성 한스푼 넣어서 토할 때마다 진짜 위액이 올라올 것 같다. 이러다 식도가 늘어나다 못해 구멍나는 거 아니냐. 토하기 전엔 가슴도 답답하다. 역류성 식도염에 걸릴 것 같다고 투덜대는 중. 나뭇가지에 달린 꽃이나 가시달린 것 같은 거 토하면 식도가 긁혀서 피난다. 다만 상처 자체가 신성마법 같은 게 필요할 정도로 깊지는 않다고. 생선가시에 긁힌 정도. 하루동안의 가공용 생명력을 다 쓴 다음에도(가공용 생명력은 본인이 하루동안 필요한 것 이외의 잉여한 생명력을 이용하는 것이다. 즉 하루 뭐 안먹거나 무리하게 운동해서 체력이 없는 경우에는 줄어든다.) 무리하게 토하는 것도 가능은 한데. 그럴수록 생명력이 낭비되며, 생명력 다 쓰면 그대로 꽥. 물론 등급이 괴물같은 만큼 그정도까지 가본적은 없지만.
6. 특징 ¶
-등급을 모른다. 등급 자체는 10등급, 혹은 그보다 더 높을지도 모르지만 본인이 등급은 걍 쩌리(3-4등급정도?)겠지. 라고 생각중. 높아봤자 5급정도려나...라고 생각중. 생명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체내 존재하는 매지늄의 양을 과소평가중이다.
-어머니는 어디에 속해있는지 가르쳐 주지 않으셨다. 유니온이라고 보기엔 무리였지만 그렇다고 하운즈라고 하기에도..정부였으려나...라곤 해도 어색했다.
-마법적 지식을 의외로 상당히 많이 알고 있다.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거라고.
-어머니는 어디에 속해있는지 가르쳐 주지 않으셨다. 유니온이라고 보기엔 무리였지만 그렇다고 하운즈라고 하기에도..정부였으려나...라곤 해도 어색했다.
-마법적 지식을 의외로 상당히 많이 알고 있다.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거라고.
7. 기타 ¶
어머니처럼 강력한 마법사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근데 초능력자라서 망했어요.. 토한 식물을 비료(?)로 써서 그런지 마법목이나 마법재료로 쓸만한 식물들이 참 잘 자란다. 그 외에도 목으로 토하기 영 그런 건(수박 같은 커다란 것들) 종자를 토할 수 있다.
글쎄. 마법사나 연금술사에게서 마법도구를 받았을지도..?
부모님은 어머니는 굉장한 마법사였고 아버지는 모름입니다. 그러나 블랑카는 어머니는 현재 돌아가셨다고 알고 있으며(그러나. 사테라를 아는 이들은 그녀가 죽었을 리 없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그녀가 그저 실종되었을 뿐 죽었다는 직접적 증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블랑카는 얼굴도 본 적 없는 아버지는 아무래도 돌아가셨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꽃집에서 파는 식물이 마법적 재료로 굉장히 좋아서 아는 마법사들의 내비게이션에 절대 안 찍힐 수가 없다나요. 꽃집의 위치는 a지점. 의외지만 꽃집 찾는 것 자체는 쉽지만 그냥 꽃 사는 게 아닌(물론 진짜 꽃들도 질이 좋다) 진짜 거래를 하려면 어렵다고...특히 자신이 토해낸 식물을 거래하는 건 굉장히 까다롭다나요.
가게 이름은 Entrance. 엔트렌스로 읽지 않고 인트렌스로 읽는다. 보기에는 평범한 꽃집이지만. 거래를 위해 따로 들어가는 뒷문으로 들어가면 매지늄이 훅 끼쳐오는 게 느껴질 것만 같은 거대한 마법목들이 있는 온실들이 있고 그 외에 밭도 있다. 실종되기 전 어머니가 제작한 은폐 방어막으로 인해 들키지 않은 것이다.
점원은 블랑카와 티어맷. 티어맷은 블랑카의 친척이다. 아버지는 얼굴도 모르므로 어머니 쪽 친척이기는 한데. 진화체인지 마법사인지 초능력자인지는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