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창이 아니야. "

이름 : Roanne rance (로안 란스)
나이 : 25
성별 : 남
소속 : Wraith - 현장부서 → Star Seeker

끝부분이 푸른색인 흑발. 삐죽 삐죽 내려온 머리의 끝부분이 파란색이라 뭔가 튀어보인다.
항상 다크서클이 달려있으며 눈은 탁한 갈색. 키는 180cm. 허약해보이는 인상과 달리 꽤나 몸이 좋다.
어떤 옷을 입든 소매를 걷으며 그렇기에 두꺼운 코트나 가죽재킷 같은건 절대로 입지 않는다. 이러지 않으면 불안하다나?

꽤 비싼 시계를 차고다니것에 비해 옷차림은 수수.

바텐더가 사준 와이셔츠가 기본 복장, 가운과 바지는 필요할때 드문드문 입는다.
시계도 바텐더가 준걸로 바꿔차고 다니며 목걸이를 끼고다니게 됐다.

적당히 귀찮아하고 적당히 일하는, 그냥 평범한 노동자 스타일.
의외로 친절한 성격이며 남의 고민을 잘 들어준다.

격투기를 꽤 잘하며, 가사일은 그 이상으로 주특기다.
그러나 본인 왈 '요리를 할 줄 알수록 시켜 먹는거야.' 란다.
홍삼이 방에 전시되어 있기는 하나 써서 먹을 생각은 없는듯. 정 피곤할땐 먹을지도?

거대한 송곳이 발사되는 건틀릿. 영거리에서 박아넣고 쏘기라도 한다면 데미지는 왠만한 능력을 윗도는 수준.
송곳이 달려있기에 굳이 쏘지 않아도 접근전이 가능하며 사실 쏜다고해도 사거리가 꽤 짧다.

송곳에 독을 발라서 사용하기도 한다.

• 과거사
  

과거에 용병이나 해결사 일을 해본적이 있으나 그 외에는 그다지 특별할게 없는 과거를 가지고있다.

격투술을 가르쳐준 스승도 있고, 다른 도시에 친구도 있고.
그냥 굉장히 평범 평범 돋는다.

• 스레 내 행적
  

일루젼 사가 나타나고 얼마후에 누군가에게 편지를 받았다.

내용은.

-위급상황, 페이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