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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칼비

last modified: 2023-02-20 23:53:00 Contributors


1. Profile


로이드 칼비
원본 픽크루 링크 https://picrew.me/image_maker/947708
소속 세계관 신화학교

2. 설명


로이드 칼비, 올해로 5학년생인 군신 아레스의 아들.
만 12세라는 어린 나이지만, 자신이 군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뛰어난 신체 능력과 전투 센스가 발군이다. 단, 신체 능력을 받고 지능을 주기라도 한 듯 상당히 무식하다면 무식하고, 단순하다면 단순한 뇌가 특징.

어린 나이에도 불구, 상당한 대식가이며 이유인 즉 최대한 많은 칼로리를 섭취해서 몸을 키워야 하기 때문이라고. 나중에 어느 정도 몸이 만들어지면, 그 땐 또 거기에 맞춰 관리할 거라고 한다. 어떻게 된 게 머리속에 있는 지능이라곤 몸을 관리하는 방법 밖에 없는 듯하다.
평소에 하는 운동은 유산소 운동을 위주, 저중량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겸해서 하고 있다. 역시 나중에 어느 정도 신체(와 근육)이 성장하면 고중량 웨이트 트레이닝 위주로 할 것이라고.

아직 어린 나이와 학년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방어 위주의 간단한 전투 실습 수업만 받고 있지만 실습 점수가 필기 점수를 보완할 만큼 뛰어나기에 추후가 기대되는 학생이다.

3. 관계정리

3.1. 12학년

3.1.1. 일레이 오르미오


접점 없음. 가끔 학교를 오다가다 마주치는 툭 치면 부러질 것 같은 선배(...) 정도의 인상.

3.1.2. 아마디 카야


운동을 좋아한다는 공통분모가 있다는 점에서, 7살이라는 나이차이에도 불구 나름 가까워진 선배. 학교 농구장에서 농구를 하고 있는 그에게 다가가 자기도 끼어도 되냐고 물었던 것이 첫 만남이었다. 처음에는 그래도 신장과 나이 차이가 있으니 깍두기로 끼었지만, 농구에 익숙해지며 자기도 나름 한 사람 몫을 할 수 있다며 깍두기 역할을 벗어던졌다. 12학년 중 가장 친하다보니, 가끔 졸업하지 말고 계속 남아서 자기랑 놀아주면 안 되냐는 무시무시한(...) 말을 하곤 한다.

3.2. 11학년

3.2.1. 루미에 데바니


"그러니까, 우린 먼 친척인거지?!"
그를 알게 된 경위는 상당히 간단하다. 이미 아버지로부터 '그런 사람들이 있다' 정도로 귀뜸받았었고, 대충 학교 와서 보니 확신하게 되었다 정도. 루미에는 그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나, 로이드는 나름대로 루미에를 형처럼 여기고 있다. 어차피 신들이 여러 이성 건드리고 다니는 건, 로이드가 아무리 바보라도 알고 있는 바니까 그냥 신경쓰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루미에 스스로 반쪽짜리라 여기는 모습에 대해서도, 아마 별 생각 없을 것이다. '어차피 우리 다 반쪽짜리(데미갓) 아니야?' 정도의 리액션만 하고 그칠 것.
선도부장으로서 학교와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그가 꽤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언젠가 그도 그 자리에 오르고 싶다는, 어쩌면 로이드의 첫 목표가 되어준 사람.

3.2.2. 카스토르 페르난


"...삼촌?"
카스토르는 제우스의 아들이고, 아레스는 제우스의 아들이니 아레스의 아들인 자신과 카스토르는 그럼 삼촌 조카의 관계가 되는 건가. 일단 꼬박꼬박 삼촌이라 부르며, 선도부실에 찾아갈 때마다 루미에 다음으로 찾는 선배 중 한 명이다. 나름 시원시원한 모습이 꽤 마음에 들었는듯?

3.2.3. 카리스 아스카리


가끔 카스토르를 찾아갈 때, 자신들을 흘겨보는 듯한 눈빛을 날리는 여학생 선배. 듣기로는 둘이 연인 사이였다는 건 알고 있는데, 그 이상의 사정은 잘 모른다. 카스토르와 같은 선도부 소속인 건 알고 있기에, 멋진 누나라고 생각하며 전에 한 번 말 걸어봤다가 생각보다 너무 차가운 대응에 뿌엥하고 울어버린 적은 있을지도.

3.2.4. 밀로제 클라덱


카스토르와 친구인 덕에 몇 번 만난 적이 있다. 듣기로는 어... 죽음의 아들? 이랬던 것 같다. 로이드는 아직 어려 죽음 같은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왠지 자신은 쉽게 죽지 않을 것이라는 근자감(?)이 있기에 거리낌 없이 밀로제를 대하는 사람 중 하나.

3.2.5. 파로 사벨리


학생회를 종종 찾아갈 때 언제나 구석에서 조용하게 책을 읽고 있는 선배. 대개 로이드의 11학년과의 접점은 루미에와 카스토르를 통하기 때문에, 파로와도 아직까지는 유의미한 접점은 없다.

3.2.6. 올가 소볼레프


저 뿔, 얼마나 강할까? 같은 생각을 종종 하게 하는 누나. 카스토르와 같이 있는 모습을 자주 보았기에, 자연스럽게 카스토르와 친한 누나구나! 하고 생각했다. 아마 어린 그의 눈에 보기에는 두 사람은 이미 충분히 연인 사이처럼 보일 것이다. 물론, 연인이라는 게 무슨 관계인지 로이드가 이해하고 있다는 가정 하에 말이다.

3.2.7. 아카샤 미그라


아직 마냥 어리기만 한 로이드 눈에는 조금 무서운 선배로 보인다. 뭐랄까, 맨날 치고 박고 싸우는 게 어우 난 저런 어른(?)은 되지 말아야지 하면서 매일 다짐하는 중.

3.2.7.1. 시르체


아카샤 미그라와 함께 다니는 가족이라고 들었다. 저런 사람과 가족이라니, 힘들겠다.

3.2.8. 오딜 보들레르


그녀에 대해 말을 들은 것은 루미에를 통해서가 처음이었다. 뭐랬지, 아버지인 아레스와 불륜? 관계인 아프로디테 여신의 딸? 그럼 나랑 남매인건가? 싶어 경계심 없이 다가가다 밀로제에게 가로막혔을 듯. 아직 어린 그에게, 역시 어른들의 사정이란 어려운 법이다.

3.2.9. 강진우


대충 '헐, 짱 재밌는 형이다.' 정도의 인식. 물론 진우가 그가 먹으려고 아껴둔 빵을 태웠을 때는 너무 슬퍼서 펑펑 운 적이 있다. 덕분에(?) 당황한 진우에게서 더 많은 빵을 대신 선물 받았다. 그 이후로 인식은, 의외로 좋다. 대충 맛있는 거 사준 형 = 좋은 형이라는 인식이 생겨버린 듯.
양아치 그런 게 뭐야 싶지만 아무튼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면 같이 운동하자고 꼬드기고 있다.

3.2.10. 자청아


진우의 친구다보니, 청아와도 종종 마주친다. 대충 말을 처음 튼 건, '너 이 꼬마애(로이드) 음식도 태워먹었었니?' '어떻게 알았어요?' 같은 대화렸으려나. 그리고 청아에게 등짝을 맞는 진우를 흥미롭게 지켜보았다. 나름 이쪽도 재미있는 누나라고 생각하는 듯.

3.3. 10학년

3.3.1. 카요 타마에


유의미한 접점은 없는 듯하다. 가끔 그녀에 대해 좋게 평가하는 소문도, 나쁘게 평가하는 뒷담도 들었었지만 로이드는 그런 것 따위 신경쓰지 않는다.

3.3.2. 헤반 라이네


걍 왠지 모르게 좀 쎄한 구석이 있는 누나. 그와 별개로 옷을 두르고 있지만 감추고 있는 근육량은 숨길 수 없다. 부럽다(?)

3.3.3. 제네비브 로랑


대충 그녀에 대한 평가(를 가장한 악담)을 루미에로부터 들었을지도. 겉 보기엔 그냥 근육량 없는 가녀린 누나인데, 대체 왜 그런 거지 궁금하기도 하다. 그러다 며칠 안 가 현장(?)을 보고 납득해버렸다. 난 저렇게 크지 말아야지22.

3.3.4. 아타나시아


걍 왠지 모르게 좀 쎄한 구석이 있는 누나22. 가끔 볼 때마다 풍기는 담배 냄새가 왠지 거부감 든다. 담배 많이 피면 폐에 안 좋은데, 딱히 운동하는 것 같지도 않아서 건강이 조금 염려되긴 한다.

3.4. 7학년

3.4.1. 세실 블로쉬


"이 누나 또 여기서 이러네!"
언제나처럼, 누구나 다 그렇듯이, 자고 있는 세실을 발견한 것이 첫 만남. 자기보다 2학년이나 위면서, 이렇게 자는데 시간을 다 허비하다니. (자신이 걱정할 게 아니지만) 그러다 유급하면 어쩌려고 이러는 건지. 맨날 자느라 영양분 섭취도 제대로 못하니 근육이 이게 뭐냐고 종종 투덜거리곤 하지만, 영 고쳐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목표는 세실에게 최소한의 근육량 만들어주기(?)

3.4.2. 딜런 클라크


가끔 제 관상을 봐주겠다며 달려들지 않나, 운동할 때 좋을 거라며 이상한 돌 팔찌를 주질 않나, 하여튼 이상한 형. 그치만 왠지 챙김 받는 게 좋다! 나쁜 형은 아닌 듯하다.

3.5. 5학년

3.5.1. 염상


운동 같이 하자고 열심히 꼬드기는 동급생. 언제 봐도 여리여리한 게, 저거 딱 우리 학년 대의 진우형 보는 것 같다(?) 물론 진우형이 조금 더 착하지만.
왠지 이 관계, 졸업할 때까지 이어질 거 같은 건 기분탓이려나

3.6. 교수진

3.6.1. 리프


가끔 운동하다 근육 다칠 때 만나러 가는 선생님. 아마, 운동이나 건강 상식에 대한 지식은, 물론 타고난 본능도 있지만, 지식적인 것은 대부분 그녀에게서 얻은 것이다. 덕분에 굉장히 선호하는 선생님.

4. 연성 가이드라인

연성 허용여부 O
커플연성허용여부 X
공식커플 ONLY X
이성애 연성 O
동성애 연성 X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X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O
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