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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라마노소브

last modified: 2015-04-27 02:56:50 Contributors

루 라마노소브 (Lu Ivanovic Lamanosov) (캐릭터 도트)
나이/성별 16세, 남
상징 검은 바이올린
글씨색 마젠타
ID counterfeitCamouflage (CC)
무기 채찍류
행성 현악기와 약물의 땅
드림랜드 프로스핏
칭호 희망의 음유시인 (Bard of Hope)



상위문서 : S___b


인간 관계를 제외한 모든 것은 1회차와 2회차, 3회차와 4회차가 동일하다.

1. 외형

3년 후에도 어째 달라진 것 없이 한결같다.
그나마 꼽자면 젖살이 조금 빠진 것 정도.

퍼석퍼석한 보랏빛 머리카락. 정돈되지 않아 보기 싫을 정도의 산발은 아니지만 심하게 날리는 것은 사실. 물을 먹어 아래로 쫙 펴지면 가슴은 가벼이 넘길 길이다. 눈을 충분히 가리고도 남을 길이의 앞머리.
눈 아래에 짙은 다크서클이 있다. 오른쪽 눈 주변과 이마를 가려, 보이는 왼쪽 눈은 원색에 가까운 붉은색. 상당히 얇은 입술을 지녔다. 깨끗하지만은 않은 옅은 미소를 띠고 있고, 표정을 살짝 드러낼 때는 그게 어떤 것이든 보기 좋게 만들어버린다. 반대로 살짝의 범위를 벗어난다면 어떤 표정이든 정상이 아닌듯 보인다는 소리.
상당히 희다 볼 수 있는 피부를 지녔다. 어딘가 질린 모습을 지녀 미적이다기보단 창백한 시체의 느낌을 풍긴다. 신장 170cm로 성장이 빠르게 끝난 케이스. 정확하겐 169.9m. 너무 애매한 수치라 170cm라 말한다고. 굉장히 마른 체격이다. 손 마디마디 뼈가 죄 보일 정도.
검은 반팔 와이셔츠 위에 사이즈가 큰 빨간 티를 입고 있다. 티는 허벅지 중앙 가까이 내려오며, 소매 부분 또한 중지가 겨우 보이는 길이를 자랑한다. 삐져나온 중지 일부는 붉으며, 또한 어느 정도 부은 듯 보인다. 발목이 보이는 검은 바지와 검은 단화. 장신구는 굵은 초커 하나, 은색 십자가가 달린 목걸이, 한 쌍의 붉은 귀걸이.
(dreamself.me/d/ljh9 . 티 제외. #참고#용.)

2. 성격

평범함을 가장한 성격파탄자. 숨기고 있다지만 새어나오는 본 성격은 어찌 할 수 없다.
종종 비정상적인 말을 늘어놓아 사람을 질리게 하는 재주가 있다. 말이 많은 타입은 아니다. 나름 신뢰하는 사람 앞에서는 말이 많아지며 주장을 똑바로 펼친다고.
어떠한 것에 있어 직접적인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말을 바로하는 일이 적으며, 알아듣기 어렵게 꼬아하는 버릇이 아주 심하다. 어디까지가 진심이고 거짓인지 구별하기 어렵다. 어지간하면.
좋아하는 이와 그렇지 않은 이에게 대하는 태도가 천차만별. 그 성격상 막나가는 일은 없지만 좋아하는 이의 말엔 아주 고분고분하다.

서술된 성격도 신빙성 1%에 달한다. 아이디를 잘 보자.

3. 기타

자세한 인적 사항을 내뱉지 않는 등 여러모로 신비주의.
여러 약물과 사람의 표정을 읽는 것엔 도가 트였다. 자신이 늘 약을 달고 산다는 것과, 주변 시선에 민감한 것이 이와 관련된듯 하다.
악기를 다루는 것에 재능이 있다. 정작 잘하는 게 뭐냐 물으면 캐스터네츠라고 대답한다. 남 앞에선 솜씨를 뽐내는 것은 고사하고 꺼내지조차 않으니 알 수가 있나. 구석구석 있는 케이스들로 미뤄보아 바이올린 족 악기를 다루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케이스 위가 뿌연 것으로, 모종의 이유로 오랫동안 악기를 잡지 않은 듯하다.
그야말로 재수없는 말투. 좋은 미소에서 튀어나오는 애매한 존댓말은, 청각으로 전해지는 것과 속 뜻이 합을 일으켜 엄청난 마이너스가 되어버린다. 말버릇은 '그렇습니까?'. 비꼬는 의도가 강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막 나가기도 한다.
글씨는 악필. 막 쓰고 난 후는 자기만 알아보고, 시간이 지나면 본인도 못 알아본다 한다. 악기와 연관이 클지도.

신 단계에 올라 신체적 결함이 사라져 최근 다시 악기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다만 연주를 시도하면 번번이 실패.

3.1. 인간관계

관계를 만드는 것에 조심스럽고, 개념도 제대로 잡히지 않은데다 변덕스러워 난항을 겪는다.

1회차
3회차

4회차
제프 젠킨스

프레카 파이로프

3.2. 능력


3.3. 보호자/기형물

누나

3.4. Theme

3.4.1. 목소리

……겸 테마.
우타이테 'luz'. 중성적이고 조용한 느낌의 앳된 목소리.


3.4.2. 테마

1. 우타이테 '足首' 의 '애상가 콘텍스트'. [1][2]


2. 누군가, 바다를.


3.6.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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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넷째 / 056 ~ ?
  • [2] 새벽과 반딧불이(006 ~ 013) -> 섬광⇔Frustration(014 ~ 027) -> 언데드 에너미(028 ~ 056) -> 애상가 콘텍스트(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