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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R. 폰 루그리아

last modified: 2015-09-14 18:19:28 Contributors

상위항목 : Exorcist

Freija R. Von Rugria
이름 프레이야 R. 폰 루그리아
나이 28세
성별
소속 성기사
파트너 -
무기 대검
좋아하는 것 밀크티



1. 기본 정보


이름: 프레이야 R. 폰 루그리아 「 Freija R. Von Rugria 」
나이: 28
성별: 여
파트너 : -


1.1. 외관

장미를 연상시키는 짙은 붉은 빛의 강렬한 긴머리는 허리까지 내려오고 시릴정도로 푸르고 맑은 벽안. 날카롭고 진한 눈매를 가지고있다.
단련으로 인해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다. 나올데 잘 나오고 들어갈데 다 들어간 여성적인 몸매.
평소에는 원피스 형식의 가죽갑옷에 어깨보호대, 벨트등을 하고 교단의 마크가 달린 망토를 두르곤 한다. 키는 173정도의 여성치고는 장신.


1.2. 성격

어릴때부터 신이 곧 정의다라는 말을 귀에 박히게 들어왔다. 그녀가 충성하는 곳은 교단이 아닌 신이라고 한다.
불필요한 살생은 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신을 모욕하는 건 참지 못하고 다가가 주먹이라도 한방 날려줘야 성이 풀린다.
기본적으로 조용하다. 하지만 여린 모습도 남아있어 친해지면 색다른 모습도 보인다고.
지루하다는 소리를 들어도 할말 없을 정도로 고지식하다.


1.3. 무기

거대한 대검. 자신의 키만한 츠바이핸더를 사용한다. 그립에는 연보라의 끈을 말아두었고 등에 매고다닌다.


2. 기타 설정

황국의 백작가문인 루그리아 가문의 장녀, 가문의 문양은 붉은 매이다.
루그리아가는 신실함으로 유명한 가문으로 매 세대에 한명을 신에게 바치는 전통이 있다.
그런데 7남매 중 아들이라고는 현재 7살이 된 막내아들 뿐이라 세번째 여동생이 태어나던 5살때부터 아들을 대신하여 신에게 바쳐져 성기사가 되기 위해 남자아이처럼 수련을 하며 자랐다. 덕분에 왠만한 남성은 완력으로 이겨버린다.
수련장에서 혼자 검술 연습을 하는게 유일한 낙. 긴 머리카락은 유일한 여성성이라 생각해 자르는 걸 싫어한다.

밀크티를 좋아한다.
본가는 황궁의 근처에 있고 현재 프레이야가 머무는 곳은 교황청의 근처 아담한 저택. 하인들을 데리고 살고있다.
집에서 불리는 애칭은 프리야, 프리이, 프리 등등. 동생들에게 다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게 유머.
자신은 친한 친척 오빠가 부르는 레야라는 애칭을 제일 맘에 들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