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즈에른

이름: 루이즈에른

나이: 10,000세 이상

영역: 방어

성별: 남성에 가까운 무성

소위 말하는 분위기 메이커. 항상 텐션이 HIGH하고 질서보다는 재미를 추구하는 성격. 일단 모두를 자신보다 우선시 한다.
하지만 그의 장난끼 넘치는 미소에서 가끔씩 위화감이 느껴질 수 도 있다. 아는것도 많고 꽤나 숨기는게 많은듯.

180cm 정도의 일단은 꽤나 큰 편의 키를 소유하고 있다. 겉모습의 나이로는 약 20대 초반정도로 보인다.
하늘색에 가까운 반짝거리는 은빛머리를 소유하고 있으며 어깨까지 내려와서 평소에는 그냥 짧게 꽁지머리로 묶고 다닌다.
머리에 그다지 신경을 안쓰는 타입인건지 살짝 삐죽삐죽 튀어나와있는 경우가 대부분. 피부는 전체적으로 흰편이다.
눈색은 하늘색이고, 눈꼬리가 올라가 있어서 꽤나 장난스러운 인상을 준다.
의상은 대부분 거의 하얀색 후드티에 검은색 바지. 그리고 더울때나 추울때나 하얀색에 가까운 하늘색의 비니를 착용한다.
딱히 패션에 신경 쓰지 않는 편이라 가끔 그의 거처에 가보면 백수(...) 차림을 하고있는 그를 발견할 수 있을것이다.
얼굴에는 항상 장난끼 가득한 미소를 띄고있다.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않는 곳에 집이 있지만, 재미없다고 항상 밖을 싸돌아다닌다.
대부분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요리뿐만이 아니라 모든 가사일은 수준급.
방어보다는 공격을 하는 타입이다. 공격은 얼음계열로, 허공에서 얼음을 생성해내어 공격을 하는타입 (근접, 원거리 공격 둘다 가능.)
재미를 추구하는 성격이라고 해도, 어느정도의 선은 지키는듯 하다. 약간(이라쓰고 꽤라고 읽는다) S끼가 있는것 같다.
항상 싸돌아다녀서 인지 항상 몸 어딘가에 생채기가 일어나있는데 자신은 자각을 못하는편. 그냥 어딘가 쓰라려서 보면 상처가 있다고 한다.
자신보다 어린 천사들을 잘 챙겨주는 성격. 귀엽다고 쓰담쓰담도 해주고, 사탕도 쥐어주고..
천사뿐만이 아니라 자신보다 어린 존재들은 모두 챙겨준다고.
아래로 여동생 한명이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고인이다. 거짓말에 굉장히 능숙하고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것을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