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루케 인 알티스(R.B)

last modified: 2015-07-14 01:00:06 Contributors

상위 항목 : Inexorable night R.B


1. 프로필

"야옹! 꼬끼오! 멍! 인가요? 전 이랍니다! 와하하!"

이름 : Luce In Altis (루케 인 알티스)
나이 : 22 / 정신연령 측정불가
성별 : 여
소속 : Hazard
닉네임 :

1.1. 외모

요즘 선호하는 모습은 커다란 검푸른빛 까마귀. 꼬리깃이 짙푸른 색인 것이 특징적이다.
원래 모습은 키 165cm 정도의, 열댓살 정도 되어보이는 소녀. 안구는 파란색, 모발은 흰색이였다고 (알티스는 주장)한다.
가장 좋아하는 인간의 형태는 흑발을 짧게 자른 여자의 모습이다. 키는 170언저리, 진녹색 눈을 가진 서글서글한 인상의 형태.
그 외 선호하는 모습으로는 검은 고양이, 늑대 등이 있다.

1.2. 성격

정신적으로 그리 건강하지 못하지만, 기본적으로 친절한 성격이다. 잘 웃고, 낮은 정신연령을 가진 것 치고는 그럭저럭 이해심이 많다. 때로 훼까닥 돌아버린다. 매우 간간히 제정신이 돌아올 때가 있다.

1.3. 능력

변신. 신체의 일부분, 또는 전부를 원하는 모습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신체의 일부를 자의로 끊어내거나 생성하는 것도 가능하다.(잘린 팔의 단면을 끊어낸 후, 다시 자라게 할 수도 있다.)
어떻게 신체를 변이시켜도 생물의 한계를 넘은 힘은 내지 못하며, 그건 모든 영역(신체의 강도, 속도, 완력 등. 능력으로 신체의 강도를 변화시켜도, 생물의 몸에 존재하는 가장 단단한 부분(이빨)의 강도를 넘지 못한다.)에서 적용된다.
변신 능력을 일부분만 적용해 신체를 강화할 수도 있기야 하겠지만, 디테일한 사용이 필요한 탓에 훼까닥 돌아 버린 지금은 제대로 쓰지 못한다.
지능이 낮은 동물로 완전히 변했을 경우, 안 그래도 부족한 지능이 상당히 낮아진다. 까마귀의 지능을 겨우 웃도는 정도.
동물로 변한 상태에서도 언어를 구사할 수는 있지만, 굉장히 조악한 수준이며 어려운 말은 이해하지 못한다. 동물의 본능에 큰 영향을 받는다.

1.3.1. 패널티

한번 변신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에는 패널티가 없으나, 한 모습에서 다른 모습으로 변할 때 정신적으로 막대한 타격을 받는다.
특히 전 모습과 큰 차이가 있는 모습(인간 -> 물고기 등)으로 변할수록 충격이 크다.
변신 직후부터 강한 감정기복과 정체성 혼란, 지능저하, 상황판단이 불가능한 단기적이고 부분적인(때로는 영구한) 기억상실을 겪게 되며, 극도의 혼란 상태가 잠시 이어져 전투불능에 가까운 상태가 된다. 이때 받은 정신적 충격은 혼란이 가라앉은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다.
몸의 일부만을 바꾸거나 비슷한 형태로 변신할 때는 잠시 동안 비교적 적은 정신적 혼란을 겪게 된다. 능력 사용에 드는 칼로리가 엄청나기에 변신 후에는 되도록 많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늘 먹어대는 이유가 그것.

1.4. 특징

조악하고 괴랄한 화법을 구사한다. 인간으로 변했을 때는 그래도 말투가 좀 정상적으로 변한다.
입에 항상 뭔가를 물고 있다. 쓰레기통 뒤지는 것과 사람을 좋아한다. 능력 사용의 패널티가 지속적으로 이어진 탓에 지능이 낮고 정신적으로 상당히 위태롭다. 미침과 정상 그 사이 어딘가를 항해하고 있달까. 아주 드문드문 정신이 돌아온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검은색을 좋아한다. 때로 과거의 기억이 생각나면 경기에 가까운 상태가 되는데, 쓰다듬어 주면 곧 진정한다.

1.5. 무기

강철로 된 클로(손에 착용하는, 짐승의 발톱 형태의 무기) 한 쌍.

1.6. 과거사

이름과, 드문드문 기억나는 과거의 조각난 파편 외에는 특별히 기억하는 것이 없다. 전에 크게 폭주해 그 패널티로 기억이 날아간 것 아닐까, 라고 알티스는 흐릿한 정신으로 추측한다.
원래 모습도 제대로 기억하고 있지 못하기에, 본모습이라고 변할 때마다 디테일이 조금씩 바뀐다.

2.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