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연 또 무슨 일이 일어날지. "

이름 : Lupus fatum (루퍼스 페툼)
나이 : 25[1]
성별 : 남
소속 : Wraith(현장)

신경을 기울인듯한 검은색 꽁지머리를 꽤나 길게 길러두었고, 좀 무심한듯 보이는 얼굴은 오른쪽 눈에 짐승이 그어 내린듯한 큰 상처가 인상이 깊다.
편안히 입는것을 선호하지만, 보통은 닳은 청바지와 흰색 셔츠 위로 갈색 조끼를 추가해 입고, 조그마한 은괴 모양의 은목걸이를 자주 찬다.

겉으로 보이는것은 남과 사귀기 좋아하고 장난을 잘 받아주는 성격이지만, 변신을 하거나 변신이 풀렸을때 내보여주는 성격은 완전히 정 반대, 날카롭고 신경질적이며 또 냉랭하다, 능력의 페널티가 그만큼 고통스러운듯.

• 늑대인간화
  

신체능력이 상승하며 이빨과 손발톱이 드러나고, 가죽이 단단해져 무기를 받아내는 능률이 상대적으로 오른다.

• 1차 각성
  

신체의 일부만 변신이 가능해졌고, 신체능력이 더욱 상승했다.

• 패널티
  

능력이 지속될수록, 점차 이성을 잃어가기 시작하며 능력이 지속되는 상태에서 고통을 참는것과 별개로, 능력을 해제하는 순간 바로 그 고통을 재차 몰아 받아 무력화된다.
능력을 사용하고 있는 동안은 지속적으로 늑대와 싸운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여, 오로지 전투에만 신경을 기울이는것이 되려 힘들고, 두통이나 이빨에 물린듯한 환상통을 겪어 오랜 유지가 불가능하며, 사용하는것만으로 무조건 경상을 입는다.

은을 좋아하며 보름달을 관상하고 사진을 찍는다는것이 취미, 주변에서 늑대인간 취급을 하는것에 꽤나 익숙해져버렸다.
무기가 필요없을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제 스스로는 무술이나 무기에 관심이 많은지 훈련장에서 개인적으로 연습해보고는 한다.
점점 나타나는 적들이 강해져, 요즘은 수틀리면 능력 사용이다, 늑대랑 정들려고 한다고.

삼단봉 하나만 들고 다닌다.

• 과거사
  

이 도시 출신이 아니라하였으며, 스스로 기재를 거부했다.

• 스레 내 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