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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센 폰 도미니크

last modified: 2017-04-02 10:30:08 Contributors

* 상위 항목: Wickedness

잘 때 깨우지 마라 좀...



1. 프로필


이름: 뤼센 폰 도미니크(가명: 루이)
나이: 27세
성별: 여
조직: 아프나이데
특징: 기술력 탈취

2. 성격


공란.

3. 외형


키 176, 몸무게는 비밀. 키에 걸맞는 쭉 빠진 몸매에 흰 피부, 바닥에 닿을 정도로 길게 찰랑이는 붉은 머리칼이 고압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평소 이 긴 머리카락을 목에 한번 둘러 바닥에 끌리지 않게 한다. 머리카락이 가리고 있는 목에는 화려한 문양의 문신이 목을 죄듯 그려져있다.
아몬드형으로 둥근 눈동자는 하늘색(좌)과 붉은색(우) 두가지 빛으로 반짝인다. 양 눈은 항상 잠에 취해 있고 붉고 도톰한 입술은 살짝 벌어져 얼굴만 보면 상당히 멍한 인상이다. 잘 보면 이빨이 상어처럼 뾰족해 날카로움을 알 수 있다.
언제나 몸매를 강조하는 의복을 입는데, 노출도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안 좋은 소릴 듣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셔츠 한장에 핫팬츠+컨버스화. 파이거나 비치거나 천이 많이 부족한 옷을 참 좋아한다.
악세사리는 왼쪽 귀에 체인 피어스와 청록색 에메랄드 장식이 달린 은목걸이, 오른손 중지에 흠집이 많은 은반지를 끼고 있다.

4. 과거사


뤼센 폰 도미니크의 과거사

5. 기타


활동적인 모습보단 어딘가에 좋지 못한 꼴로 늘어진 모습을 보기가 더 쉬울 것이다. 늘어져 멍 때리고 있거나 자거나 뭔가 먹고 있거나.
그녀는 말 그대로 어디에든 있으며, 어디든 간다. 활동력에 불이 붙으면 반나절만에 옆도시를 훌쩍 다녀올 정도로 생기가 돈다. 그럴 때는 보통 '죽이러' 갈 때 밖에 없다.

그녀 인생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살인이며 다음은 사람을 해하는 방법이고 취미는 흉기 개발하기(...)이다. 기본적으로 무기에 구애받지 않는 타입이지만 언제나 새로운 방법과 도구로 죽일 생각만 하고 있다.

조직에 속해있지만 단체 활동은 별로 안 좋아하고 혼자 뭐 하라고 하면 뭐든 한다. 단, 자기 취향에 맞는 일이어야 한다.

예체능 쪽으로 몸이 잘 따라주는 타입이라 몸놀림이 기민하고 곡예성 움직임이 많다. 예상치 못 한 각도로 몸을 꺾어 공격하거나 때리거나 가격한다. 어쨌든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춤추듯 약올리면서 패는게 특기.

식성은 좋은 편이고 가리는 거 없이 잘 먹는다. 흉기 개발 이외의 취미로 독서(...)가 있다. 의외로 문학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