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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세이 다이키

last modified: 2015-05-17 20:58:07 Contributors

상위항목 : Namimori Famiglia



1. 기본 정보


"마법은 있지만 기적은 없었지. 언제나 그랬어."

이름 : 류세이 다이키(龍星 大輝)

성별 : 남

나이 : 15

소속 : 고쿠요 중학교 학생회-부회장, 봉고레(?), 3-A

부활동 : 학생부

주 무기 : 왼쪽 눈에 이식된 금색 눈동자는 에스트라 네오 패밀리에서 어떻게 손에 넣었는지 모를, '드래곤의 눈'이라 불리는 것이다.
그 성질이 너무 강해서 많은 피실험자들을 죽음으로 내몰았지만, 다이키는 아마도 체질에 맞았는지 어쨌는지 죽지 않고 살아났고, 그것뿐만이 아니라 눈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
마법의 근원이라 불리던 드래곤의 이름이 붙은 눈 답게 주인에게 마법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을 선사하지만 그 댓가로 많은 체력을 요구한다.
그나마 마법이라고 해도 운석을 떨구거나, 하는건 아직 할 수 없는데다가 가끔가다 위력도 들쑥날쑥하지만 말이다.
여하튼 덕분에 다이키는 죽지 않으려면 눈을 파내거나, 음식을 계속 섭취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눈을 파내면 그에 따른 고통으로 죽을 확률도 있기에 역시 음식을 먹는게 가장 안전한 해결책일것이다.

1.1. 외모

키는 175정도. 햇빛에 비추면 밝은 오렌지색으로 빛나는 갈색 머리카락이 사자 갈기처럼 제멋대로 삐죽삐죽 자라있다.
눈동자는 왼쪽 눈이 파충류같은 느낌을 주는 세로동공의 금색, 오른쪽 눈이 평범한 사람처럼 둥근 동공의 주홍색으로 오드아이. 평소에는 능력으로 왼쪽 눈을 오른쪽 눈과 같게 보이게 한다.
고쿠요 중학교의 교복을 입으며, 상의는 흰 티셔츠와 마이만 입는다. 오른쪽 손목에 얇은 금팔찌 하나를 차고 있다.

1.2. 성격

공란

1.3. 과거사

'에스트라 네오'패밀리의 실험체였지만 어느날 그의 능력으로 패밀리를 쑥대밭으로 만든 후, 쇼와 타이가만을 데리고서 홀연히 사라졌다.
그 후 마피아에게 적대감을 가진 그들은 능력을 이용하여 다른 중소패밀리 몇개정도를 몰살시켰다. 덕분에 그와 쇼, 타이가는 빈디체에 쫓기는 몸이 되었다.
그리고 어느날, 쫓기던 그들은 고쿠요에서 베니카를 만났고, 그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준 그녀가 마음에 들었기에 원래 학생회에 있었다는 암시를 주입시켜 곁에 있기로 했다.

1.4. 기타

가장 나이가 많기도 하고, 그들을 구해낸 은인이기도 해서 두 명에게서 대장취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역시 총대장으로 인식되는건 베니카.
마피아의 최고봉인 봉고레 패밀리를 이용하여 마피아들을 싹 쓸어버리려고 하는 계획... 이 있었지만 실패했다.
왼쪽 눈을 손등으로 비비는 버릇이 있다. 누군가가 지적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손을 떼지만, 곧 다시 비비기 시작한다.
뭔가 먹을것이 눈 앞에 있으면 습관적으로 먹는다. 먹으면서도 자기가 먹는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오른쪽 손목에 찬 금팔찌는 사실 비상금이라고 하더라. 돈 없으면 팔고, 돈 생기면 같은 디자인으로 주문해서 새로 사기를 여러번 반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