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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아영

last modified: 2016-12-03 17:38:52 Contributors

"저,저,저,저는 그냥 지나가던 여고생 A인데요!"



1. 프로필

이름 : 류아영
나이 : 18(빠른생)
성별 : 여자
소속 : 연극부

2. 외모

깔끔한 장발의 허리까지 내려오는 검은머리. 앞머리는 눈까지 살짝 가릴 정도를 유지하고있어요. 덕분에 고개를 숙이면 눈이 잘 보이지 않네요.
눈매는 날카로운 편으로, 꽤나 큰 편이네요. 일부러 들여다보면 조금 탁해보이는 검은 눈을 가지고있답니다.
피부는 적당히 태운 구릿빛으로, 일부러 선탠한거라 원래는 하얀 편이에요. 키는 170중반의 꽤 큰 키를 가지고있지만 몸무게는 평균보다 조금 작아요.
평소엔 긴 생머리를 머리핀 하나 없이 늘어뜨려놓고, 움직이기 편한 가벼운 옷를 주로 입어요. 복잡한 무늬는 좋아하지 않아 무늬가 없거나, 단순한 무늬로 되어있는걸 선호해요. 물론 학교 안에서는 단정하게 차려입은 교복을 입는답니다.
손가락은 다른 친구들보다 얇은 편이고, 얇은 장갑을 늘 끼고있어서 손이 보드랍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요.
기분이 좋을때는 머리를 뒤로 넘겨서 묶고, 움직이기 편한 운동복등을 선호해요.

3. 성격

평소에는 말보다 생각이 더 많아요. 하려고만 한다면 웬만한 일들은 깔끔하게 해내지만, 자신에 대한 과소평가가 잦은 편이에요.
나는 평범한 여고생일 뿐이다. 라는게 평소의 생각으로, 그 이상의 일을 요구한다면 부담스러워해요. 막상 한다면 성적이나 체력 모두 평균 이상으로 꽤나 우수하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원만한 편이랍니다.
대신 종종 이것저것 잊어버린다는 등 덤벙이는 면도 조금은 보여줍니다.
단 음식과 카페인을 즐기는데, 이 두가지는 아영이의 기분을 고양시키며 성격에 약간의 변화를 줍니다. 자신을 과소평가하던 평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반대로 자기과신과 약간의 나르시시즘을 보여줍니다. 일종의 징크스로, 기분이 좋다->뭐든 할 수 있을것 같다! 라는 느낌이네요. 이 때에는 영웅심리도 높아지고, 자아도취에 빠질 때도 있으며, 평소보다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일이 잦아집니다.
반대로 이때의 자신의 모습때문에 평소에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단, 기분이 좋아져 자기 과신이 심해지더라도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평소의 나약한 모습을 늘 상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 기타&특징

나르시즘이 있어 스스로와 연애중입니다. 먹어도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아요. 늘 운동중이라 그런걸까요? 가장 자신있는 게임은 슈팅,리듬,격투게임. 그 중에서도 리듬게임을 가장 좋아해요.

5. 배경

부모님이 자그마한 회사를 운영중. 꽤나 수완이 있어 돈이 부족한 일은 그리 없었다. 1남2녀중 차녀로, 위로는 언니가. 아래로는 남동생이 있다. 그 외에는 천천히 풀어나갈게요

6. 능력

희망 능력 : 상대방에게 착각을 심어주는 능력. 했다고 생각했는데 하지 않았거나, 혹은 반대로 하도록 만드는 능력.
얻은 능력 : 퍼수에이션 스피치

6.1. 통지표

대분류: 텔레파시(Telepathy) - 정신조작
소분류(특화능력): 퍼수에이션 스피치(Persuasion Speech)
개요: 최면암시를 거는 능력. 깨어있는 상대가 아닌 잠이 들었거나 기절한 상대에게만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멀쩡한 정신을 가진 상대를 제압하는 데 쓸 수는 없지만, 한번 능력을 사용하면 그 사람이 다시 잠에 들기 전까지는 사람들의 경향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으므로 쓰기 나름. 예를 들어 '커피숍에 가라'는 암시를 걸면 본인은 왠지 모르게 커피를 마시고 싶다고 생각해서 자신의 의지라고 생각하고 지정해둔 카페에 들어가게 되는 식이다. 상대방의 생존본능이나 인생 결정 등 중요한 요소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적어도 레벨 4정도의 위력이 필요하다. 설득은 항상 성공하지는 않으며(애매할 시 1-100 주사위 등 사용해서 적절하게 판정할 것) 한번 실패한 설득을 재시도하는 것은 불가능.

능력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