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리 사일런트

last modified: 2015-06-11 15:47:15 Contributors



"...이젠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1. 시트

1.1. 기본 정보

  • 이름 : 체인 카르티아
    • 마법명 : re silent
  • 성별 : 남자
  • 나이 : 16세
  • 원소 : 침묵
  • 매개체 : 알파 문양이 새겨진 반지
  • 무기 : 자기 키의 반 정도 되는 흑진주빛 스틱. 전체적으로 육각 기둥 형태이며, 양 끝은 상아로 만들어져 있다. 방어용이나 마법 시전용으로 사용하는 듯. 아무튼 적어도 이걸 들고 때리는 일은 없을 듯 하다.

1.2. 스킬

  • 실렌티움(siléntĭum)
    • 패시브 스킬. 스킬이 사용되지 않는 1레스마다 체력의 1%를 회복한다. 동시에 여러가지 속성의 데미지를 입을 경우, 그 중 한 가지의 피해만 입고 나머지는 상쇄시킨다.
  • 엑스플로도(explódo)
    • 액티브 스킬. 스틱을 사용해 시전한다. 자신이 현 전투에서 입은 피해+상대방이 현 전투에서 입은 피해량 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주는 대신, 그 후 자신도 상대가 입은 피해의 절반을 입게 된다. 이 스킬을 시전했지만 어떠한 이유로 상대가 데미지를 입지 않았을 경우에는

    • 엑스플로도-알파(explódo-α) 추가 발동, 상대의 스킬 중 하나를 6레스동안 봉쇄하거나, 단 한 번 뺏어서 사용할 수 있다.
엑스플로도 패널티 -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입힌 경우 18레스의 딜레이가, 데미지를 입히지 못한 경우 6레스의 딜레이가 있다.
이 스킬을 시전한 후, 32레스동안 실렌티움(패시브)의 효과가 해제된다.
  • 엑스플로도-베타(explódo-β) 추가 발동. 데미지를 감소시킨 상대의 패시브 스킬을 전투가 끝날때까지 봉인한다.패널티 - 상대방에게
  • 데미지를 온전히 입힌 경우 18레스의 딜레이가, 데미지를 입히지 못한 경우 6레스의 딜레이가 있다.
이 스킬을 시전한 후, 전투가 종료될 때까지 실렌티움(패시브)의 효과가 해제된다.

엑스플로도 알파와 베타의 경우, 사용하면 몸이 아닌 정신력에 무리가 와서, 각각 하루에 두 번 이상 사용한다면 정신분열 증세를 일으키게 되며, 상당히 오랜 회복 기간을 거쳐야 한다.

  • 디스플로도(displódo)

    액티브.

  • 스틱에 마력을 모은 뒤, 상대방의 신체 내부에서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공격.
시전한 시점을 기준으로 최소 1레스의 충전 기간이 필요하며, 임의로 최대 3레스까지 충전기간을 거칠수 있다. 또한, 충전 중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1레스 충전 후 사용- 경상
2레스 충전 후 사용- 중상
3레스 충전 후 사용- 치명타

  • 스킬을 시전한 뒤, 충전에 사용한 레스의 두배에 해당하는 시간동안 재사용은 불가능하다.

1.3. 외모

1.3.1. 평상시

은색까지는 아니지만 밝은 회색빛의 반곱슬머리. 머리카락이 많이 덥수룩해서 옆머리는 귀를 덮고 앞머리는 눈썹을 완전히 덮는다. 눈동자는 옅은 하늘색.
신장은 160초반정도
평상시(외출시)에는 고아원 원장님이 졸업선물로 맞춰주신 연미복을 입고 있다.
흰 와이셔츠에 검은색 계열의 재킷. 넥타이 대신 검은 리본을 묶고있다. 아무런 무늬가 없어 다소 전체적으로 다소 밋밋해보이는 복장.
신발도 구두를 신고 있으나 아직은 적응이 덜 된듯.

1.3.2. 변형

머리카락은 완전히 검은 흑발.
눈동자가 살짝 빛을 내는 느낌이 된다. (밤에 보는 고양이처럼) 하지만 색의 변화는 없음.
검은색 재킷이 검은색 띠가 있는 흰 재킷으로 변형됨.
반대로 테두리에 흰색 띠가 있는 검은 케이프를 착용.
손에 장갑을 착용. 장갑은 케이프와 같은 디자인의 면 소재 장갑.
변형 후에도 성격은 딱히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지는 않(으려고노력한)다.

1.4. 성격+기타

  • 배경 : 어렸을 적부터 고아원에서 자라서 그런지 그다지 밝은 성격은 아니다.
자신의 가족을 위해한 것이 다크나이트임을 어렴풋이 눈치채고, 처음엔 다크나이트에 대한 복수를 목적으로 엘레시아스에 가담하기로 결정했지만, 자신의 가족을 해친 것도 결국 분쟁이 원인이었다는것을 깨닫고, 전투와 폭력을 꺼리고 삼가게 되었다. 하지만, 자신 혹은 동료에 대한 보호의식은 누구보다도 강해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전투에 임하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으며 혈투를 벌인다.
가만히 앉아 밤하늘을 바라보는 것이 유일한 취미.
왼손에 끼고 있는 반지는, 고아원에 들어올 때(5살) 목에 걸고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