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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 A. 테프라시아

last modified: 2015-11-06 14:41:11 Contributors


상위 문서 : 사립명문고등학교 메꽃고교

1. 프로필

이름 : 리들 A. 테(티)프라시아

나이 : 18

학년 : 2

성별 : 남

2. 외모

약간 큼지막한 빙글빙글 돌아가는 듯한 롤리팝스러운 섞인 색 (적+녹+레몬계 황+청+자색. 등 레알 혼돈스런 깔이다. 왼쪽오른쪽 비율이 다르다. 게다가 비주기적으로 비율이 바뀌기도..) 눈이며 약간 죽은눈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한다. 검은색 숏컷머리에 왼쪽의 한묶음 하얀머리만 길러서 하나로 묶어다닌다. 현재는 검은 부분 끄트머리를 블루블랙으로 물들인 듯. 얼굴은 시체같이 시퍼런 안색이지만.. 그나마 이쁘장하게 생겨먹어서 나은 듯하다. 키는 169로 크지는 않지만 비율은 괜찮다. 몸무게는 50대라고 한다. 다만 연습 때문인지 다른 이유에서인지는 잘 모르지만 본모습을 잘 안보여주려는 듯. 안색도 발그레하게 고쳐먹고 얼굴도 어느정도 고쳐먹고 머리카락도 색이 학년마다 바뀌거나.. 그나마 체격이 편차가 적다고 한다. 특히 눈은 상당히 공들여서 바꾸는 듯하다. 1학년 때는 초록색+역안 2학년 올라와서는 라임색+세로동공.

3. 성격

의외로 신경질적인 면모가 있지만 기본적인 성격이 나쁜 편은 아니다. 4차원계에 이미 살고 있다는 듯 멍때릴 때가 많다.

4. 능력

환각, 환상을 보여주고 그것을 실체화할 수 있다. 실체화는 깨달은지 얼마되지 않은 발전형이다. 보통 환각은 촉감 등 다른 것은 다 느껴지지만 상처는 없이 고통만 주는 것이 가능하고 실체화한 환각은 촉감은 물론 당연하겠지만 상처도 낼 수 있다. 다만 실체화는 업그레이드 된 지 얼마 안 되어서 불안정하기에 반쯤 실체화되다 만 게 많다. 제일 자주 쓸 때는 본인 모습을 바꿔다니거나 연극같은 부류. 여자로 보이게 만들 수도 있다. 가끔 이런 식으로 즐겁게(?) 하기도.

4.1. 랭크

A급

5. 과거사

갑자기 나타난 것 같은 분위기의 소년은 어떤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소년의 부모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다. 어라? 그러고보니 부모님은 분명히 보았는데 그 모습이 아닌 것 같기도 한 것 같았는데.. 매일 환상을 보여주고 있었으니까요. 그런 사소한 의심이 쌓여감에도 불구하고 시간은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어린 누군가가 쇼크사 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그의 환상이 아닌 몇 안 되는 친구였는데. 그 사건이 결정타로 그는 WS에 가게 되었습니다. 어째서였을까요. 그는 그렇게 그 아이가 죽었음에도 전혀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그 아이가 진짜임을 알았어도요. 그것은 그가 보아온 너무나도 쉽게 사람이 죽는 것을 보아온 것이 원인일까요. 아니면 말을 들었던 것이 원인일까요? 글쎄요. 자세하고 자세한 과거사는 추후에.
(쌍둥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고인이지만요.)

6. 기타

잠은 몰아서 자는 경향이 있다. 의외로 모범생st. 환상과 진실이 섞여있다보니 현재는 영 정신상태가 안 좋다.
엄청나게 어린애 입맛. 당분은 사랑입니다. 거대 파르페를 눈하나 깜작하지 않고...는 아니고 여자로 변장해서 먹고오기도 한다고.
의외로 체력이 나쁘지 않습니다.

7. 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