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Lieve geist(리베 가이스트)
나이:27
성별:남
도시 및 소속: Wraith

• 어깨까지 내려오는 연 초록색 머리, 양 옆머리를 검은색으로 물들이고 눈은 붉은색으로 알록달록하다.
  
• 패션센스가 좋지 않아 무난한 옷들만 챙겨 입으며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다닌다.[1]
  
• 실눈까지는 아니지만 항상 웃는상이라 눈꼬리가 휘어있는게 보통이나 웃지 않는 보통때는 날카로워 보이는편.
  
• 키 178에 피부는 남자치고 꽤 흰편, 깔창을 깔아서 180을 넘게 만들어 다닌다.
  
  

•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정이 많은 타입. 능력자에 대해서도 별로 악감정을 보이지 않고 웬만한 일도 대인배처럼 넘어간다.
  
• 열혈과는 거리가 좀 멀며 매사를 대하는 태도가 '노력은 하되 항상 여분의 힘은 남겨둔다' 일 정도.
  
  

• 실질적으로 비능력자를 이끄는 사람이며 자이트와 더불어 정예 Wraith의 또 한명의 정식 리더.
  
• 정이 너무 많은 성격이라 의구심을 품는 자들도 많으나 할때는 할 수 있다. 다만 그 후에 지나치게 자책하는게 문제.
  
• 자기 자신에 대한 컴플렉스가 많고 다른 비능력자들과 예외적으로 사격실력이 매우 좋다.
  
  

• 검은색 리볼버:개조된 콜트 파이슨 357 매그넘
  
• 권총:H&K MK 23
  
  

스타시티에서 합법적으로 몸을 개조한 과거가 있으며 취급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그렇게에 누군가 자신을 믿는다는것을 꽤나 고맙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레이스에는 동생의 치료비를 위해 들어왔다

관전을 좋아하는 듯.
위디와 차곡차곡 플래그신뢰를 쌓고 있는 중이다.
계속 수상한 발언이나 묘사 등을 통해 혹시 이 스레의 흑막이 아니냐는 의심을 많이 받았다.
26스레 이벤트에서 갑자기 공격적으로 돌변해 자신을 죽여야 올라갈 수 있다며 부추겼으나 위디의 훼방으로 실패.[2]
이어 샤턴과의 전투가 끝나고 이 모든것이 '시험'이었음을 밝히며 여태까지의 수상한 행동들이 전부 연기였음을 고백했다.

레이스 사장직에 위치한 인물. 사장이라는건 그냥 쓸만한게 없어서 갖다붙인 직책이고 위치상으로 총대장 정도의 인물이다.
레이스 아지트 최상층의 방에 찾아가면 거의 항상 존재한다. 전투 실력은 총대장이라고 댈만하지만 딱히 전선에 나가지는 않는다.

모토가 관전맨인지 의심될 정도로 관전을 좋아하는 사람.
아내, 자식바보.

지역 NPC 겸 특수 NPC